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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앨범 이야기/Blayer

[남의 앨범 이야기] 나도 이제 인기 블로거 해보자!!

여기에 계속해서 소개했던 사이트 중 하나가
한국 음원 시장의 이단아, 블레이어였다

지금까지 계속 사이트 소개만 하고
고작 곡 소개를 해봤자
듣기 괴로운 내 곡만 주구장창 소개했는데
이제 나도 다른 사람들이 만든 곡 소개하고
인기블로거 좀 되어보려고 이런 코너도 기획해봤다

블레이어에 있는 좋은 곡 소개 시간이다!!!

당연하겠지만
내가 들어본 곡들이 선정되고
차트의 순위가 높더라도 내가 안들어봤으면 말짱 꽝이다
(영어 제목으로 되었거나 지극히 개인적인 내 취향과 어긋나면 선정되지 않으니
선정하는 기준이 음악성의 척도라거나 인기도의 반영은 아니다
지극히 Fermata님과 SID님께는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분명 엄청 좋은 곡들인데 단지 제가 손이 잘 안가서 소개 순서가
많이 밀릴 것 같습니다 ㅠㅠ)

그리하여 첫 소개 주자는 바로 바로
Jigo 님이다!


나는 아직도 여기서 인물을 못찾았다 ㅡㅡ;;;

감성적인듯 여린 가사와 밋밋한 듯 맛깔스러운 남성보컬이
제대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더군다나 '봄이다'의 후렴 반복을 듣다 보면
내 마음도 봄이 되어버리는 마법을 부린다!!!

뭣 보다 곡을 들어보는게 가장 중요할텐데

타이틀곡이라고 설정되어 있는 고양이도 물론 좋은 트랙이다

http://j.mp/9y27qE

근데 내가 정작 강추하는 트랙은 바로 봄이다

http://j.mp/bJDGnY

그리고 영상



주구장창 이야기했지만
블레이어에서 스트리밍으로 들어보는 것은 무료이니 두려워말자!
그리고 곡이 좋으면 구매해주는 센스도 챙겨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