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ve Instruments 사는
음악인들에게 있어서 그 이름만으로도 상당히 친숙하고
품질을 보장해주는(?) 포스를 갖고 있는 회사이다

대표적인 제품들의 이름만 열거해도
어느정도 음악인들 사이에서 많이 사용하는 제품들이 대부분이다
대세로 자리잡은 샘플러 Kontakt
드럼 샘플러의 지존 Battery
FM 신디의 최강자 FM8
그리고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기타리스트의 절친 Guitar Rig3 가 있다

기타릭 같은 경우에는 세션맨 함춘호쎔이 녹음실에서 자주 애용하기도 하는 만큼
어느 환경에서나 원하는 톤을 주며 퀄리티도 보장해주는 좋은 VST이다
(몇 개월 전부터는 함쎔도 기타릭말고 다른 아웃보드를 쓰시긴 하지만....)

이런 명성어린(?) 기타릭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면?
크랙버전이 아닌 다음에야 기타릭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요원하다.
LE 버전은 관련 제품들을 구입하면 딸려오지만
프리웨어 버전은 여전히 없었다만.......



얼마전에 NI에서 발표한 GR3 - GO는 프리웨어로 공개되는 기타릭 버전이다
실제 사용해본 바로는
단지 6개의 랙과 12개의 프리셋만 존재한다
들어있는 6개의 랙은 기타릭 3에 실려 있는 랙과 동일한 퀄리티를 내준다고 하니
만지기 나름이겠지만 상당히 빡시다
그나마 6개의 랙중 3개는 인풋 튜너, 테입 레코더, 아웃풋 리미터 이니 일단 제외하고
Lead 800 헤드
Matched Cabinet
스크리머(디스트)
딜레이 맨(딜레이)
가 만질 수 있는 이펙터의 전부이다
(쓰고 보니 랙이 7개인가??)

윈도우용 VST
http://co.native-instruments.com/index.php?id=gr3godownload

맥용 VST
http://co.native-instruments.com/index.php?id=gr3godownloadmac


 - 사용평
기타를 잘 다루는 편이 아니니 톤에 대한 평가는 보류하고
초보 손가락으로 기타 치는 입장에서 실제적으로 기타릭GO의 가장 큰 장점은
스탠드얼론에다 정말 정확한 튜너라고 본다
기타릭 상용버전과 같은 사운드를 내준다고 하더라도
일단 사용할 수 있는 이펙터가 4개로 제한되어 버리면
턱없이 부족하기에 평가를 제대로 내리기는 어려울 듯 하다

 PS> 쿠폰코드를 입력하라고 하는데 이건
 espgr3
라고 채워주면 된다(쿠폰은 무료 제공되며 중복사용 가능하니 마음껏 사용하도록!)
다운 받고 액티베이션하려면 약간의 영어실력은 필수!


PS2> 체험 데모 모드가 대박이다!
 체험 데모모드의 제한은
  1. 30분 후에 자동종료
  2. 프리셋 저장 불가
 이렇게 2가지이다 --> 이 말은 30분동안은 기타릭 풀버전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고
 제공되는 프리셋만을 조금 불편하게 사용한다면 레코딩시에는 약간 불편해도 감수할만하다!
 또한 믹싱시에도 마찬가지,
(30분을 주구장창 연주해대는 X japan의 Art of Life나 Pat Methney Group의 음악을 라이브할 것이 아니라면)
라이브에서는 이보다 더 좋은 조건은 찾기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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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소프트웨어 사용에 도전하다가
결국 가장 마지막 단계라 할 수 있는
모든 소프트웨어의 크랙버전 척결을 시도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패다

단계별로 하나씩 이야기를 풀어가보자
겸사겸사해서 무료버전 소프트웨어들을 소개하는 기회도 갖고
그 중에 그래도 쓸 만한 무료버전 소프트웨어들도 알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고....

1. 가장 먼저 기본적인 OS를 무료로 사용하기 위한 방법....
노트북에 딸려나오는 비스타 홈 프리미엄을 사용한다!
이것은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거친 후에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었다

비스타는 컴퓨터 사양이 받쳐주지 않으면 필히 최적화를 거치는 것이 좋고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시각효과를 줄여주는 작업과 유저계정콘트롤(UAC) 오프 시키는 것 정도는 건드려주자
그 외에도 구체적으로 서비스중에 별로인 것들은 중지시키는 작업도 병행하면 좋겠지만
이 부분은 자신있게 이야기할 부분은 아닌것 같아서
다음 링크로 토스한다
http://blog.naver.com/uhmtaisoo?Redirect=Log&logNo=110041516721

그 외에도 소소하게 프로그램이 에러를 내뱉으면 가끔씩은 한글로 된 화일명이나 폴더명때문인 경우도 있다


2. 오피스 무료버전
 openoffice 사용.......
이건 거의 완벽 실패했다.
 회사의 음원 DB만 10mb 를 넘는 용량을 가진 엑셀인데,
열려고 했더니 먹통이다
(이는 비스타의 문제인지, 아니면 오픈오피스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무거운 엑셀은 열려고 하면 한세월이었다)
 가벼운 엑셀은 열렸지만 프로그램은 마치 오피스 2010을 연것 처럼 무겁기만 해서 실제적인 사용은 어려웠고
워드도 마찬가지였다

 다른 이들과의 문서 교환이 많지 않거나 기존의 문서들이 가벼운 경우에는 갈아타도 괜찮을 정도로
 오픈오피스는 강력한 도구이긴 하지만 내가 회사업무를 보기에는 어려웠다....Bye~~
http://openoffice.org



3. 이미지 보정툴 - GIMP
 솔직히 깔아놓고 그 뒤로 몇 가지 무료 프로그램의 사용 실패를 만나고 바로 지웠다.
 여러 가지로 장점이 많고 포토샵에 비해 가볍기도 하다
 레이어도 물론 적용되고 좋은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다른 프로그램들에서 실패해서 덩달아 안녕~~ Bye~~~
 (사용을 거의 못했기 때문에 별반 감상도 없다)
 http://www.gimp.org


4. 이미지 보정툴 - Inkscape
 벡터기반의 이미지 보정툴로 어도비일러스트레이터를 대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기능적으로는 상당히 쓸만했고 인터페이스만 익숙해진다면 쓰기 좋을 듯 하다
 다만 AI 파일을 여는 시간이 오래걸렸고
 eps 파일은 열 길이 없었다
 악보파일을 변환하고 구버전으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하는데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기능이었기에 이 프로그램도 안녕....ㅠㅠ
http://www.inkscape.org

5. PDF 생성기 - Primo PDF
프린터를 생성하여 프린트를 지원하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PDF를 작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쉬우나마 Adobe  Acrobat을 대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린터 기능으로 PDF를 만들어주기에 기능도 만족스럽고 무엇보다
아크로벳보다 가볍고 있을 기능만 딱 있다
조금 아쉽다 싶으면 Nitro PDF라는 유료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http://www.primopdf.com


그리고 무엇보다 강추 무료 소프트웨어중 하나는
AVG 라고 하는 백신이다!
망할놈의 비스타라는 운영체제는 정말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한국 백신 V3lite으로는
정품 인증시스템을 바이러스로 감지해서 날려먹는 경우가 존재한다
(난 그래서 OS를 다시 깔았으니까.....)
한글버전도 물론 존재하고 한글 사이트도 존재하며
무료버전에서 유료버전도 손쉽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비스타사용자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http://www.avgkorea.com/free


그리고 또 하나 강추 프로그램군을 갖고 있는 회사는
ashampoo 라고 하는 소프트웨어 저제작사이다
일단 네로를 대체할 수 있는
Ashampoo Burning Studio 6버전을 무료공개하고 있다
http://download.cnet.com/Ashampoo-Burning-Studio-Free/3000-2646_4-10776287.html

이외에도 살아남은 프로그램으로는
Kompozer라고 하는 HTML 에디터가 있겠다.



종합하여 요약하자면
무료소프트웨어 사용에서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데이터교환의 편리성과 시간과의 싸움을 이길 수 있는가 이다
회사에서 별의 별 잡일을 다하는 입장에서 데이터 컨버팅에 제약이 있는 프리웨어는
개인적으로 독약에 가까웠다
게다가 ai 파일 하나 걸어놓으면 에헤라디야 하는 inkscape를 바라보자니 회사에서 한숨만 나왔다고 해야 하나?

다만 정말 개인적으로 사용하게 될 가벼운 용도의 컴퓨터가 있다고하면
무료프로그램만으로 구성된 클린컴퓨터를 구성할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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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omside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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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말하는 공짜 소프트 웨어라 함은
크랙버전이 아닌 무료 공개 버전을 이야기 한다(Freeware)

왜 편하고 쉬운 길인 크랙버전을 두고 무료버전을 사용하는가를 물어본다면
양심적으로 음악하고 싶었다는 대답과 함께
어차피 혼자 즐겁자고 하는 음악인지라
남에게 들려줄 만큼의 포장이 필요하지 않다면 구지
돈발라가면서 음악을 할 이유도, 그렇다고 돈없다고 불법 소프트웨어를 쓰면서 할 이유도
찾지 못했다


몇 가지 무료 소프트웨어들은 자신들의 사이트에서 무료 공개하는 플러그인
프로그램, 악기들을 공개하고 있고
이게 잘만 고르면 왠만한 상업용 프로그램보다 나은 결과물을 들려주기도 한다(고 광고한다)

이 말만 믿고 일단 집에 있던 크랙버전을 지웠는데
대책 없이 그냥 지울 수는 없어서
대안이 될 만한 프로그램들을 찾아놓았다

그 중에 가장 크게 도움을 준 사이트는

http://freemusicsoftware.org/

라고 한다

카테고리별로 잘 정리된 무료 공개 소프트웨어들을 열람하고 받을 수 있다
(여기서만 잘 건지고 받아도 이것 저것 대안이 될 악기나 이펙터들을
아쉬우나마 찾을 수 는 있었다)

그 뒤로는 구체적으로 사용해보고....
무엇의 대안으로 쓸 수 있는 것들인지.....

떳떳하게 음악하기 어렵지만.....
Posted by Roomside 트랙백 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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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불법을 파하려고 노력하시는 ... 2010.08.14 16:07

    어느날 갑자기 죄가 무척 싫어 지고....

    불법 소프트웨어를 안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구글링하던중

    이 홈피에 들어 왔어요.

    불법을 안하고 뭘 하려니 되는게 하나도 없네요. ㅜ.ㅜ

    이게 시험인듯...

    좋은 글들 감사합니다 .

    • addr | edit/del Roomside 2010.08.16 00:14 신고

      으헛!! 옛 게시물에 답글 달아주시면서
      이런 좋은 의도를 가지시다니!! 감사합니다 ^^

      힘들긴 하지만 보람차기도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