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만들었던 나의 사랑하는 책
 - 메트로놈도 안켜놓고 즉흥적으로 젬베부터 녹음하고
 우쿨렐레로 코드 넣은 뒤에 프렛리스 베이스 연주하고 기타로 멜로디 입힌.....
 녹음만 따지면 2시간 정도만에 끝난 초간단 프로젝트
  앞부분에는 태엽감은 울 딸의 장난감 모빌....뮤직박스 소리들어감





이번에 다시 만든 나의 사랑하는 책
 - 기본 비트는 DSK에서 나온 비트박스 VSTi 사용해서 비트박스 넣었고
그 위에 베이스기타, EP로 보이싱해놓고 태엽박스가 없는 점을 떼우기 위해
미디로 찍어 넣은 뮤직박스 멜로디(전주 간주와 중간에 한번 쨔르릉 들어감)
 그 후에 보틀넥으로 연주한 기타를 넣었음




 이게 원래 20대때 친구들이랑 연주했던 버전에 나름 가깝긴 하지만
 완벽 똑같은 것은 아니다....
당연하겠지만 그 당시에 기타를 보틀넥으로 연주해줄 사람도 없었고
비트박스를 해줄 사람도 없었으니 말이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재미있는 것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이랑
 보도자료에 일전에 썼듯 간단한 구성으로 공장처럼 찍어내는 음악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솔직히 좀 있었다

 음악은 이제부터 애용할 예정인 포딕스에 올라가면 넣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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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흑두건 2009.12.24 21:20 신고

    제가 제일 처음 배운 찬송이고 제일 좋아하던 곡이네요.^^
    우쿨렐레 버전 느낌 좋은데요? 하이파이하지 않은 느낌도 묘하게 좋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 addr | edit/del Roomside 2009.12.26 23:38 신고

      앗! 감사합니다 ^^
      왕허접인데 그저 무식하게 올리는 곡들에 대해
      좋게 봐주셔서 기분 좋네요 ^^
      (저도 나름 처음 배운 찬송가였답니다)

  2. addr | edit/del | reply 2013.06.24 16:40

    비밀댓글입니다

    • addr | edit/del Roomside 2013.06.25 16:00 신고

      아마 C코드였을겁니다
      우쿨렐레는 코드가 단순하게 움직이는데
      베이스기타가 한 박자마다 음을 짚어주는게
      변화를 줬을거구요

      저도 다시 들어봐야 하겠네요...
      (악보따윈 남겨놓은게 없어서요...ㅠㅠ)



자작하여 하는 음악은
그리 많은 음악을 하지는 않았지만
의뢰 받아서 하는 음악이 아닌 다음에야 음악의 성향을 결정하는 것은
제작자의 성격인듯 하다

게으른 성격탓에 규정되어지는 음악의 스타일은

무언가 빈듯한 허전한 음악이 되어 가고 있다
(이번 음악도 예외는 아닌듯...)
믹스중인 어쿠스틱 버전의 '그대만 내 곁에' 에서 사용된 악기는

어쿠스틱 현과 피에조 픽업이 달린 변태 일렉기타 1대
프렛을 몽땅 뽑고 픽업을 바꾼 데임의 초기 시험용 베이스 기타 1대
동남아에서 건너온 젬베 1개
화장품 통에 쌀 넣어 만든 쉐이크 1개
딸랑 4개에 목소리 더빙 1번으로 끝나버린
허무하다면 허무한 트랙이 나왔다

지난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들 때 까지만 하더라도
이런 허전한 트랙은 안하리라 다짐했건만
게으름 앞에 장사가 없는듯 하다

지난 번 젬베 녹음할 때는 그나마 컨덴서 2대를 이용해서
좀 적극적으로 앰비언스를 받았건만
이번에는 990 하나로 모든 녹음을 끝내버려서 더욱 안습이다



 - 정신을 차리고 다시 들어보니 이건 노래가 뭐~
 개판 오분전으로 불러놨다......연주라도 출중하면 좀 들어주겠는데 연주도 게을러서
뭘 더 입힐 생각도 안했고....ㅠㅠ
  보컬은 전면 다시 더빙을 해야 할 듯 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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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트에 설명했던 MXL 990 마이크와 함께 구매했던 마이크...
사용 빈도수가 많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진동판에 바람불면 '지직~! 지직~' 거린다..... 접불인듯....)



마이크 생긴걸 보면 참 뽀대나게 생겼는데....
태생적으로 결함품이라서
활용범위가 넓지 않다.

단지 이번에 크게 활약한 것은
젬베 녹음 할 때

메인 마이크로 991을, 그리고 앰비언스로 990을 사용했다
(991 소스는 좌측 팬으로 돌려서 잡았고 990 소스는 8분음표 정도 밀리는 타이밍으로
우측에 배치했다
 - 이번 '정의의 사도' 에 사용된 싼 마이 소리 나는 타악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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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xecutive Produced by 시노

Produced by 시노

-----------------------------

All songs Composed Lyriced and Arranged by 시노

E-Guitar_시노

A-Guitar_시노

Bass_시노

Vocal & Chorus_시노, In Love

Djembe_시노

 

Recording Studio_시시한 노래

Recording by_시노

Mixed by_시노

 

Mastering Studio_시시한 노래

Mastering Engineer_시노

 

Jacket designed by 시노




이번 앨범은 그래도 객원 보컬 한명 늘었습니다
 (In Love..... 실은 제 아내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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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평소 음악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여행갔다가 사오신
미니젬베.....

원래의 젬베라 하면
커다란 북 하나를 무릎 사이에 끼워서
연주하는 아프리카 민속의 타악기인데
어쩌다 보니 동남아에서 구해오셨다....

튜닝법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인터넷으로 연주법을 검색해보니
큰 젬베 연주법만 검색되었다

참고로 음색은 3가지로 가장 낮은음, 중간음, 높은음을 내는 3가지
터치만 잘 익히면 된다 하더라....

나름 정독하고
작은 북에도 적용시켜봤다
손바닥을 모두 이용해서 두드려야 하는 큰 젬베의 연주법을 작은 젬베로 응용하다 보니
손가락 검지랑 중지 2개만으로 연주를 진행해야 했는데
손목 스냅만 잘 주면 소리는 훌륭했다

오히려 작은 젬베라도 옆집에서 민원이 들어올까 걱정하는 마누라를 보아하니
큰 젬베를 구했더라면 드럼 대용으로 써도 될만큼 음역이나 소리는 3가지만 갖고 커버할 수 있는 영역이 풍부했다...

지금 제작중인 음악에서 솔직히 퍼쿠션을 미디로 찍어 넣자니
조금 어색하게 박치였던 어쿠스틱 기타와 잘 안맞고
임팩트가 약해서 고민하던 차에
젬베~
앞으로 많이 애용하게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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