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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앨범 이야기/Blayer

[남의 앨범 이야기] 블레이어의 간판스타 이영훈

이 분은 블레이어와 꽤 관계가 깊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트윗의 타임라인을 봐도 그렇고
추측하기에는

블레이어의 대표와 연인관계는 아닐까,
혹은 뮤비를 촬영해준 감독님과 합쳐서 삼각관계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다

그렇지만 다 이유가 있는 것이
일단 음악이 좋다



주로 사랑, 실연에 관한 노래이긴 하지만
감성을 건드려주는 가사를 쓸 줄 알고
연주도 멋지다
간소한 구성으로 공간을 넉넉히 채울 줄 아는
뭐랄까, 여튼 멋지다

타이틀곡인 비내리던 날은 개인적으로 라이브버전을 더 추천하고

http://j.mp/bXVBRW

또한 개인적인 추천 곡은 안녕, 삐 이다

http://j.mp/clCrMs

소노팩토리에서 있었던 컬쳐포트락에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영상이 블레이어에도 서비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