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Zoom A3의 심층 리뷰가 되어버렸습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이번에는 입력보정을 지나 바디 시뮬레이터를 거친 소리를

각각 들어보는 영상을 만들어드렸는데
이번에는
그 영상 안에 있는 소리로 이상형 월드컵(...)을 거쳐서
제 개인적인 취향 + 기타의 성향에 맞춰
소리의 Before / After를 들어보는 영상입니다

 

이거 다 만들고 보니
그게 그거 같아서
그닥 좀 허무하지만
일단 어느정도 차이가 있긴 합니다

그럼 이번에도 백문이 불여일청이라고
한번 들어보시면서
각 소리들의 차이를 느껴보시는 쪽이 좋을 듯 합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은 Square Shoulder가 입력쪽 보정으로는 좋은 듯 합니다
(나름 알맹이 있는 느낌이거든요
- 이건 AC2 홍보영상을 찍은 어떤 아티스트도 비슷한 이야길 하더근영)

 

3밴드 이큐는 취향이나 기타 성향따라 조절해주시면 될것이고

입력 보정파트에서 피에조/마그네틱/Flat 보정은
자기 픽업에 맞춰 해주심 될 듯 하구요
(전 Piezo 보정을 뒀는데 괜춘한 것 같았습니다
 - 아마 다음엔 EJ-160E에 마그네틱 보정을 영상으로 찍어볼까 합니다)

 

그 다음에 바디 시뮬레이터는
AC2에서 사라진, 그리고 그 상급기종인 AC3에서만 지원하게 된 기능인데
이건 솔직히 있으나 없으나 별 차이는 없습니다만
발로 밟아 프리셋을 휙휙 전환하는 A3의 경우라면

상황이나 분위기, 곡에 따라 휙휙 바꿔주는 것도 가능한지라
이건 있는 쪽이 유용하긴 합니다

어쨌든 다음엔 마이크 파트를 또 분석해드릴 예정입니다
(보컬 이펙터로의 A3는 어떤가.....같은거?!)

 

아, 그리고 유투브엔 올리지 못했지만
결론같은 이야길 드리자면
A3의 보정파트는 좋은 기타를 더 좋게 만드는 기능은 아닌듯 합니다
다만 구린 기타를 덜 구리게 만드는 기능은 하죠
(저라면 좋은 기타 쓸거라면 여기에 보정기능은 최소한으로 활용할 것 같습니다)

 

A3나 AC2,3 나 프로모션 아티스트들의 영상을 보면
대부분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2, 3번 슬롯)이펙터를 걸어서 연주하죠

즉, 결국 보정은 그저 보정일 뿐이지 치장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2, 3번 슬롯에 대한 리뷰를 다루자니
원래 한 편으로 끝내려던 영상이 4편까지 늘어진걸 봐선
이거 다루면 끝이 안날 것 같아서
안다루려고 합니다
(혹 하게 되면 AC2,나 AC3처럼 사용 가능한지 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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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A3에 대해 심층 리뷰같이 쓰게 되었네요
이게 최근 단종되면서
AC2, AC3 이란 이펙터로 대체되었습니다


이게 묘한 것이
기능제한판 처럼 액정이 사라지고
대신에 즉각반응하기 좋도록 노브들이 바깥으로 더 많이 나오고
대신 액정 들어가서 설정해야 했던 설정들은 건드리지 못하게 바뀐
다운그레이드 느낌도 살짝 들고
라이브에 특화시킨 업그레이드 느낌도 살짝 드는
나름의 뭐라 말하기 어려운 그런 것이었거든요

 

거기에다가
A3에 있었던 마이크인풋과 어쿠스틱 시뮬레이터(AC3의 Target Guitar)을 AC2에선 뺐습니다
뭐 가격으로 보자면
A3의 포지션은 AC2가 대체하는데
기능으로만 따지면
훨씬 적은 기능인겁니다
(물론 매우 실용적인 기능만 즉각 쓸 수 있게 살려놓았습니다)

 

어쨌든 실용적인 기능이 살아남았다고 보심 될텐데
그 키포인트가 되는 기능이
바로 이 인풋보정파트입니다


백문이 불여일청이라고
이번에는 영상으로 인풋보정파트의 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모든 소스는
싸구려기타인 야마하 JR2에 아텍 픽업 달린 소스에
말할 때는 컨덴서 마이크
기타 칠 때는 픽업에서 빠진 소스를 라인아웃으로 수음받은 소스입니다

그럼 한번 들어보시지요
(아, PC버전 유투브에서는 타임스탬프를 모두 찍어놓았습니다
각 바디를 바로 바로 비교하실 수 있게 말이죠)

일단 이렇게 들어보면
차이가 큰 쪽은 크고 별로 없는 쪽은 별로 없습니다만
기타가 안좋은 경우(특히 싸구려 주니어바디 기타에 막픽업)

라이브용으로 그럭저럭 들을만한 소리를 만들어주는 정도는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AC3에서만 가능해진 기능인 Target Guitar, 어쿠스틱 시뮬레이터 쪽의 소리를
하나씩 변환해가면서 들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언제 영상을 편집해 올리고 게시글을 쓸지는
기약이 없......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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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 간단리뷰


방구석


1. 바디형태에 따른 보정 (00:07)

 - 갖고 계신 기타의 바디에 가장 가까운 것을 고릅니다

2. 픽업타입에 따른 보정 (00:12)

 (피에조, 마그네틱, 플랫)

3. 마이크 입력 (00:57) (02:13)

팬텀파워를 위해선

아답타를 꼭 사용하세요


4. 마이크 설정 (03:19) 

로우컷 40/80/160hz

마이크 포지션 - 이펙터 주느냐 마느냐


5. 메모리 (05:05)

미리 설정한 Patch A-B-C-D-E 순환


6 부스트 (06:59)

옆의 빨간 불을 눌러서 설정

0~12dB, 톤


7 패치 설정 (08:07)


역시나 빨간 불을 누른 다음

우측 2개의 돌리는 노브를 눌러서 타입 결정

돌리면 세부설정값이 변함


8 패치 이펙터 1-3 전환 (09:55)

빨간 effect 불을 누르면 1,2,3 중에 고를 수 있음

1번 이펙터는 고정 - 바디시뮬레이터


9 그외 노브들 (11:49)

좌측 - Dry(이펙터 없는 소리)/Wet(이펙터 먹은 소리) 및 마스터볼륨

액정 위 - 3밴드 이큐(최종 아웃풋에서 작동함)


다음에 계속...


예, 원래는 좀 더 자세히 활용법에 대해 다루는 챕터를 후로 기획하긴 했는데
과연 그런 챕터를 제가 정말 이어서 영상으로 만들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Zoom A3는 써보면 써볼수록 기능적으로는
진짜 실하다고 생각됩니다
딱 어쿠스틱 주자가 특이한거 하지 않으면
정말 필요할 수준으로 이펙터가 있고
바깥으로 빠진 3밴드 이큐가 있고
즉각 밟으면 되는 부스터가 있고
안티피드백이 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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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업데이트입니다


엄밀하게 무료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이 프로그램은 일전에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2014/03/23 - [시시한 노래 공장 소개/공짜 소프트웨어 열전] - 가사를 띄워주는 간단한 영상 만들기


당시에 소개할 때는 버전1이었고
지금은 2버전으로 큰 업그레이드를 거친 다음에

배경이미지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단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설치하고

기초적인 작동법을 설명하는 영상을 한번 보시죠


10분짜리 영상인지라 물론 다 안보시고 스킵하셔도 되고
제가 여기에 드리는 텍스트로 판단하셔도 됩니다만
텍스트에는

조작법을 이야기하지 않을 예정이고
이 프로그램의 장/단점과 되는 것 안되는 것 위주로 정리하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의 장점이라면
아무래도 매우 쉬운 조작법입니다
일단 깔아놓고 실행해서 MP3를 올려보면
이게 얼마나 쉬운지 금방 감이 올 것입니다
또한 별 다른 설정이나 복잡한 플러긴 없이도 가사에 화려한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가사뿐 아니라 이미지간의 전환이나 화면 전체에도 필름 그레인이나 노이즈같은 효과
혹은 전환법에서도 화려한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단점없는 프로그램 없죠
단점이 쓰면 쓸수록 좀 많습니다
사용 가능한 한글 폰트가 부족하다거나
무료버전의 제한이라거나
이미지만 사용 가능하고 배경에 동영상을 얹지 못한다거나
같은 단점이 있습니다만
이 프로그램으로 조금의 상상력만 동원한다면

누구나 화려한 가사영상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제가 제작한 가사영상으로는
아마 이게 제 역량을 모두 쏟아넣은 슈퍼스트링 결과물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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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기타는 야마하에서 나온 미니기타
FG JR2입니다

요즘 제 큰 따님(8세)께서 전에 샀던
우쿨렐레로 음악을 띵땅거리기 시작해서
지금 보유하고 있는 점보바디 기타보다는
좀 작으면서도
그래도 마냥 장난감은 아닌
나중에 가면 그래도 활용이 가능할 수준의 무언가로
미니기타를 장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서칭에 들어갔습니다

일단 지금 따님의 나이가 나이인지라
기타는 최대한 올합판이었으면 했고
만약의 경우 부서질 경우를 대비했어야 하니 최대한 저렴한 기타
그러면서도 소리는 그럭저럭 들을만 했어야 하고
미니 기타 중에서도 작은 축에 들어가는 기타를 고르고 골라서
걸린 것이 바로 야마하 JR2 입니다



이게 여타 미니기타랑 좀 다른 컨셉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외관부터 좀 다른게
픽가드도 있고 헤드머신도 빈티지하고
이쁜데, 이게 그냥 미니어쳐 기타를 컨셉으로 잡고 나왔습니다

보통 (리틀 마틴, 베이비 테일러 혹은 저가 다른) 미니기타들이
작은 기타에 그럭저럭 일반적인 어쿠스틱의 소리를 따라가는
뭐 그런 컨셉으로 가거나
극단적인 여행용(땅콩, 빗자루)으로 
컨셉을 잡을 때
이 기타는 자기네 FG시리즈 미니어쳐 컨셉으로 나옵니다

보통은 그런지라 미니기타임에도
헤드를 일반 기타와 같은 크기로 가거나(알바레즈 RT-16)
뒷면을 둥글게 만들어 조금이라도 울림을 더 만들거나(아치드백)
어쨌든 그런 방식으로 울림통이 작은 것을 보완하는데
이건 그런거 음슴미다....;;;

그리고 위에 예를 들어드린 미니기타가
보통 22.5~24인치 정도의 스케일을 갖는데
이건 21.5인치 스케일입니다
야마하가 3/4 사이즈라고 광고를 하긴 하는데
저 스케일은 정확히 따지면
3/4사이즈와 1/2사이즈의 중간에 있는겁니다
(1/2 사이즈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근소한 차이이지만 다른 미니기타보다 약간씩 작습니다

어쨌든 그래서 소리는 가볍고
튜닝은 잘 틀어집니다만
야마하라서 기본은 하는 소리이고
마냥 장난감이라고 보기엔 그래도는 소리는 납니다

그리고 추후 활용도를 위해서 패시브 픽업을 끼웠는데
매번 만들어 쓰긴 했지만
귀챠니즘이 발동하기도 했고
기성품은 어떨까 싶어서
아텍에서 나온 부착형 픽업중 가장 저렴한 녀석을 구매했습니다



피에조 픽업을 장착한 위치는 브릿지핀 바로 뒷쪽입니다
(거기 말곤 장착할 공간도 잘 안나옴)

끼우려면 바디 엔드핀쪽에 구멍을 뚫어야 하는데
가능하다면 가정용 일반적인 충전식 드릴 말고 조금이라도 더 큰 드릴을 쓰시고
12미리 비트를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일반적인 가정용 드릴은 10mm 비트 쓰는데 이게 살짝 좁은 구멍을 뚫는데다
엔드핀자리는 통에서도 좀 두꺼운 부분이어서
뚫고 넓히려면 좀 애먹습니다

더군다나 미니바디 기타라서 손을 넣어 작업할 공간도 좁아서
처음에 구멍을 딱 정확히 뚫는게 중요합니다

어쨌든 영상으로 마이크 수음된 소리, 피에조 픽업 소리를 담았으니 일단 영상 보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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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 기타릭은 많이들 써봤을 것이다
방구석이 쓰는 기타릭은 엘리먼트라고 해서
유료 결제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버전이다
(무료)플레이어 버전은 아쉽고
정식버전 쓰기는 어려운 사람을 위한
아주 좋은 버전이긴 한데
이 버전에 있는 이펙터 숫자는 그리 많진 않다
물론 다 쓰면 참 좋은 이펙터들이긴 하다

아직도 NI 홈페이지에서는 기타릭 플레이어버전은 무료로 잘 배포하니까
혹시 필요하면 받아서 써도 좋다
아래 링크는 무료버전의 이펙터가 뭐뭐있는지 비교한 표로 넘어가는 링크다

다운 받으러 가기

여기 있는 이펙터들은 몇가지이고
어떤 애들을 시뮬한건지
궁금했을 사람도 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방구석의 구글링을 통해 알아낸 정보는 이러하다


AMPs
Marshall : Jump – JMP , lead 800 – JCM800, hot plex – Vintage Plexi
Fender : Twang reverb – 트윈 리버브
Ampeq : Bass pro – SVT Pro
Messa Boogie : Gratifier – Rectifier
Orange : Citrus – OD2, Vox : Ac box – AC 30

Delay/Echo
Twin delay – Eventide Twin Delay, Delay man – EHX Memory man,
Psychedelay – Eventide H3000, quad delay

Distortion
Skreamer – TS-808, Demon – MXR DD11, Cat – Proco Rat, Transamp – Sans GT2,
treble booster, gain booster

Dynamics
volume pedal, noise gate, Tube comp – EHX Black Finger, Stomp compressor – Boss CS1

Equalizer
eq graphic, eq para, eq shelving

Filters
Autofilter – Mutron 3, Real wah – 리얼 맥코이 Wah, Cry wah – Dunlop Crybaby

Modulation
Flanger – TC Stered Chorus Flanger, phaser nine – MXR Phase90,
electric lady – EHX Electric Mistress, rotator, tremolo – Boss TR2

Pitch
Oktaver – Boss OC2

Reverb
studio reverb

밑의 페달보드 라인업이라고 짠 것은
내가 가상으로 만들어 본 방식이고
위의 시뮬되는 페달들이 뭔지 알았으면
스스로 페달을 짤 수도 있을 것이다

FIXed Pedalboard Line-up
A : Tube Comp - Skreamer - Transamp - Phaser Nine - Flanger - Delay man - Cry wah

B : Tube Comp - Skreamer – Cat – Phaser Nine – Electric lady - Delay man – Cry w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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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1465977221 2016.06.15 16:53

    알찬 정보 좋네요~

    • addr | edit/del Roomside 2016.06.15 18:23 신고

      감사합니다
      다음엔 VOX의 가장 저가형(지금도 파나?) 멀티인
      StompLab에 사용된 이펙터가 뭐 시뮬한건지
      구글링한 결과를 나눌까 합니다

  2. addr | edit/del | reply 1467066407 2016.06.28 07:26

    좋은하루되세요

  3. addr | edit/del | reply ㅇㅇ 2016.08.23 02:39

    저도 예전에 찾다가 러시아 위키페디아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https://ru.m.wikipedia.org/wiki/Guitar_Rig

일단 지금까지 잘 써오던 젠하이저의 HD270은

이어패드 한번 갈아주긴 했는데
여전히 김가루가 떨어지는 현상이 벌어지는지라

이제 안녕을 고하거나

그냥 감상용 헤드폰으로 자리를 차지해야 할 듯 한 상황이 되었다


원래 끝판왕으로 HD600을 보유하고 있긴 하지만

이걸로 레코딩을 진행하려니 차음에서 엄청난 애로사항이 꽃핀다

(오픈형이다)


그런지라 원래는 헤드폰 중에서 그럭저럭 좋다는 애들을 물색해보았는데

가격도 가격이고 부피도 부피여서

결국은 인이어 모니터들을 알아보게 되었다

(뭐 그렇다고 아주 고가격의 인이어 모니터는 어차피 못 쓰기도 하고
그걸로 믹스할 것도 아닌지라 그냥 차음 잘되고 들릴 만큼 들리는 애)


그렇게 걸린 것이


요 녀석이다
UM1

Weston Lab의 저렴이 제품이고 풍문으로는 슈어 E2C(지금은 단종되었다)의 카피라는
이런 녀석인데
슈어 모델보다 좋은 점이 있다면
이 녀석은 귀 뒤로 넘기는 케이블이 유들유들해서 착용감이 좋다는 것이겠다

게다가 매장에 남은 색이 핑크색뿐이라고
지금 원래 가격에다가 대폭 할인을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어차피 집에서 보칼 녹음할 때나 퍼커션할 때만 잠깐 잠깐 끼울 용도인지라

색깔은 별로 중요하지 않았고
(어차피 아웃도어로 써도 귓속에 들어가버리면 핑크던 뭐던 별 티는 안난다)
소리는 예전에 슈어의 저렴이 인이어를 써봤던지라
청음해보니 대강 예상하던 그 정도였고
영입 첫날 보칼 녹음에 투입해봤다

물론 (체감상) 결과는 만족스럽다


어쨌든 저렴하게 저렴이버전 구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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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온라인 카드 결제 서비스인 페이팔이

드.디.어!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한다


2월달에 메일을 날려

2월 12일 시작한다던 서비스가

3월 10일이 되어서야 시작된거다


어쨌든

페이팔의 한국어 서비스는

지금까지 밴드캠프에서 언어의 장벽에 막혀

결제를 하지 못했던 수많은 팬들을

이젠 한국어로 결제 안내가 된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구실이 된다


밴드캠프 자체는 상당한 발전을 거듭해서

지금은 꽤 괜찮은 음원 직거래 플랫폼이 되었건만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아서

정작 한국어 음원을 올리는 사용자는 그다지 빛을 보지 못했는데

결제라도 한국어를 지원해서 다행이 되긴 했다
(물론 그렇지만 스마트폰 결제니 이런거 안되고
오로지 (크레딧 카드)페이팔이라는게 함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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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은 테스트한 내용에 대해 좀 정리를 해보자

양쪽 인풋을 모두 사용하게 된다면 활용 방안은 좀 더 생길 듯 하고

아무래도 라이브쪽에 더 강한 옵션이긴 한데

실력이 안받쳐줘서 만들어 놓고 그다지 쓸 모가 있을까 좀 의문이다



(이렇게 까지 했는데 말이다....)


어쨌든 라이브에선 사용한다면 이런 식일 듯.....




뒷통수 원래 브릿지에서 라이브할 때는 패치 전환이 상당히 애로사항 꽃핀다

멀티에서 패치 바꾸면 소리가 툭툭 바뀌는데
이렇게 만들어놓으면

어쿠스틱이 하나 계속 버티는 상황이라

패치를 바꿔도 전환이 아주 툭툭 끊기진 않는다

특히 브릿지 끝나고 퍼즈는 빠져나가고 어쿠스틱이 혼자 나올 때
난감한 상황을 피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냥 양쪽 아웃풋을 섞으면 소리가 풍성해지긴 하는 느낌이다

(근데 일렉쪽 톤을 내가 싹 다 죽여놨던가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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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먹튀 검증 2018.08.12 18:03 신고

    잘보고갑니다~

일단 이 게시물은
EJ-160E를 구매한 사람들에게만 유효할 것이고

일반적인 그냥 픽업없는 통키-타를 쓰는 사람들에게는

이 게시물

2011/07/04 - [시시한 노래 공장 소개/DIY] - 피에조 픽업 만들기 - 2

이 유용할 것이다

솔직히 위의 게시물에서 조금 발전된 형태일 뿐

큰 차이가 있진 않다만

일단 EJ-160E라는 녀석의 특이함으로 인해

이번 개조는 상당히 특이한 의미를 가질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뭐 이번에도 필요한 부품은

엔드핀잭(이건 학교음악에서 판매중)

피에조 버저(이건 세운상가에서 판매중)

거기에 추가해서

그리고 가변저항(이것도 세운상가에서 판매중)이다


기성 제품으로 구입하자면 쉘러 오이스터 픽업을 부착형으로 파는 곳이 있긴 한데

이것이 몇만원돈이다

(근데 저 위에 열거한 부품 중 가장 비싼게 엔드핀짹인데 이게 만원정도이다)


그래서 부품을 방구석은 어디서 수급했는고 하면


지난 번 세고비아 기타에 달았던 엔드핀잭

지난 번 피에조 캔마이크로 만들었던 피에조 버저

그리고 컴퓨터 사면 주는 싸구려 컴퓨터 스피커에 있는 볼륨 가변저항이다

(결국 배선도 저 컴퓨터 스피커에 있는 애들로 하면서

비용지출은 없었....;;;)


아, 어쨌든 지난번 기타에 피에조 픽업을 붙여보자에서 업그레이드형인게

가변저항으로 볼륨 부품을 붙여주면 이게 좀 더 유용할거라는 계산을 했더랬다

이건 지금은 좀 철지난 오베이션에 달린
패시브 픽업에 주로 톤/ 볼륨 노브 붙어있던 것을 생각하면 된다
(학교 음악에서는 뽀대나는 볼륨노브 가변저항도 팔고 있다)

그렇지만 바디에 엔드핀 구멍 넓혀주는 것으로도 심장이 쫄깃해지는 메인기타인데

바디에 구멍을 또 뚫긴 어려웠던지라

요즘 각광받고 있는 노컷 방식의 픽업 장착에서

사운드홀쪽으로 볼륨이나 톤 노브를 빼는 방식을 구현하자고 생각했다



그런지라 저런 형태의 볼륨 놉을 찾아다녔다

그리고 붙여놓은 형태는 이러했다



잘 보이려나 모르겠지만 사운드홀쪽으로 가변저항이 붙어 있다

일단 그냥피에조 픽업이랑 엔드핀짹만 이어붙이는거면

그냥 극성 잘 파악하고 붙이면 되는데

가변저항이 중간에 들어가니까

이건 어떻게 납땜해야하는지 좀 난감할 수 있겠지만

쫄지 말자

요런 사이트에 가면 와이어링 방법이 친절하게 나온다

그리하여 가변저항에 납땜질을 한 상황

빨강이 흰줄 선으로 대체되었다고 보면 되고

깜장은 깜장 2개를 한 쪽으로 이어붙였다

저항에 있는 숫자 503은 저 저항이 50K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기타 바디에서 덜렁거리지 않게 선의 적당한 부분을 기타 챔버 안쪽 어딘가 부착

.......에 앞서서 예행 연습으로 선 길이를 대충 예상했다


요렇게 버려진 크라식기타 수리하려고 업어왔는데

수리는 안하고 이런 때만 쓴다


엔드핀 짹만 빼고 와이어링을 다 마친 다음엔

이제 목공작업 시작이다

엔드핀을 빼내고 줄 다 풀어놓고

볼륨을 사운드홀 안쪽으로 고정시킨 다음에

케이블 고정하는 찍찍이도 바디 안쪽에 붙이고 한컷


이 다음엔 피에조 픽업도 양면테이프로 브릿지 부근 적당한 위치에 붙이고

엔드핀쪽으로 뽑아놓은 선에 엔드핀을 달아 고정하면 끝....
(참 쉽죠.....?)


완성샷은 아쉽게 없다


어쨌든 이런 형태에 대한 아이디어는

원래는 에피폰의 또 다른 명기이자 변태기타인
EJ-200CE에 있던 것이다


(2가지 방식의 픽업을 각기 다른 아웃풋으로 뽑아냈다
 - 왠만하면 그냥 스테레오 아웃을 지원하던가 하라고...;;;)


그렇지만 이렇게 엔드핀에 짹 꼽는 피에조를 하나 추가시킴으로 얻는 이득은

EJ-200CE랑은 좀 다르다

보통의 스테레오 아웃풋을 지원해주는

하이브리드 기타(일렉도 쓰고 어쿠도 쓰고 싶어)들이 되는거다

(물론 스테레오 케이블이 아니라 2갈래 케이블을 끼워야 하니 뽀대는 떨어진다)


하이브리드 기타가 뭐냐고?


물론 이렇게 만들어놓긴 했지만

활용할 곳이 없다는게 아주 사소한 에로사항이다.....ㅠㅠ


어쨌든 저렇게 하면 일반적인 픽업 없는 기타들에

픽업 달아줄 수 있고

원래 아이디어에서는 좀 곤란했던 볼륨도 구멍 더 안뚫고 설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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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2015.04.06 06:36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