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A3에 대해 심층 리뷰같이 쓰게 되었네요
이게 최근 단종되면서
AC2, AC3 이란 이펙터로 대체되었습니다


이게 묘한 것이
기능제한판 처럼 액정이 사라지고
대신에 즉각반응하기 좋도록 노브들이 바깥으로 더 많이 나오고
대신 액정 들어가서 설정해야 했던 설정들은 건드리지 못하게 바뀐
다운그레이드 느낌도 살짝 들고
라이브에 특화시킨 업그레이드 느낌도 살짝 드는
나름의 뭐라 말하기 어려운 그런 것이었거든요

 

거기에다가
A3에 있었던 마이크인풋과 어쿠스틱 시뮬레이터(AC3의 Target Guitar)을 AC2에선 뺐습니다
뭐 가격으로 보자면
A3의 포지션은 AC2가 대체하는데
기능으로만 따지면
훨씬 적은 기능인겁니다
(물론 매우 실용적인 기능만 즉각 쓸 수 있게 살려놓았습니다)

 

어쨌든 실용적인 기능이 살아남았다고 보심 될텐데
그 키포인트가 되는 기능이
바로 이 인풋보정파트입니다


백문이 불여일청이라고
이번에는 영상으로 인풋보정파트의 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모든 소스는
싸구려기타인 야마하 JR2에 아텍 픽업 달린 소스에
말할 때는 컨덴서 마이크
기타 칠 때는 픽업에서 빠진 소스를 라인아웃으로 수음받은 소스입니다

그럼 한번 들어보시지요
(아, PC버전 유투브에서는 타임스탬프를 모두 찍어놓았습니다
각 바디를 바로 바로 비교하실 수 있게 말이죠)

일단 이렇게 들어보면
차이가 큰 쪽은 크고 별로 없는 쪽은 별로 없습니다만
기타가 안좋은 경우(특히 싸구려 주니어바디 기타에 막픽업)

라이브용으로 그럭저럭 들을만한 소리를 만들어주는 정도는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AC3에서만 가능해진 기능인 Target Guitar, 어쿠스틱 시뮬레이터 쪽의 소리를
하나씩 변환해가면서 들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언제 영상을 편집해 올리고 게시글을 쓸지는
기약이 없......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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