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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한 노래 이야기/꼼수 열전

내가 만든 곡을 올려서 방송까지! Misisipi

원래는 핸드폰에 있는 곡들이 넘쳐나기 시작하면서

음악들을 클라우드로 올리고, 하드에 넣는 대신 핸드폰은 비우자는 생각을 갖게되면서

이런 저런 클라우드형 플레이어들을 보게 되었다


가장 막판까지 경합을 벌인 것은

구글뮤직과 미시시피

그렇지만 최종 결정은 미시시피로...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

1. 국산 서비스라 등록을 위한 미쿸 프록시가 필요 없다

2. 동시 접속이 가능한지라 PC에서 설정을 고치거나 곡을 올리면서
 폰으로 음악을 듣는 행위가 가능하다
3. PC, 안드로이드, 아이폰용 플레이어를 제공하는지라 사용이 좀 수월하다
 (전용프로그램을 쓴다는 점은 단점이 되기도 하지만...)
4. 결정적이었는데, 음악 방송을 통해 클라우드에 올린 곡들을 방송할 수 있다


그리하여

http://www.misisipi.co.kr/download.php


요기서 전용프로그램을 받아서

방송듣기 - "방구석" 을 검색하면

요번 연말에 상상마당에서 판매하게 될 방구석의 

"레이블마켓 에디숑"을 미리 들을 수 있음


끗!

PS> 아, 방송을 만들고 보니 단점이 하나 더 있는데

 이게 전용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돌아가는 방송이다보니 링크주소 따윈 없/엌/ㅋ/ㅋ/ㅋ/


PS2> 결국 방송은 만들었으나 외부 홍보는 불가능한 상황인지라
 트윗봇으로 자동트윗을 만들어 계속 미시시피 방송 알리는 스팸 뿌리면 어떨까 함
 (회사 트위터는 그러고 있는데 개인트위터에서는 좀 생각 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