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할 사람도 얼마 없겠지만
지난 글 속에서 밝혔듯
이번에는 프로필 사진에 있던 핸드폰들을 치웠다
물론 세월의 흔적을 어쩔 수 없으니
이번에 나온 자켓의 이미지에는 땀구멍 숭숭 났고
머리카락과 이마의 경계선도 훨씬 대범해졌다
방구석이 이번에 들고 나온 주제는 "회색분자"이다
언제나 세태에 대한 이야기를 쓰긴 하지만 특유의 소심증으로 시기를 한참이나 빗겨서 곡을 발표하지만
이번 주제에 대한 이야기는 어떻게 해도 시절을 빗겨가기 어려운 주제가 되었다
음악은 점점 성의가 없어지는 것을 반영하듯
현란한 드럼 외에는 내세울 것이 없는 구성과 가사의 초라함은
듣는 이로 하여금 흑이라고 해야 할 지 백이라고 해야 할지 판단을 망설이게 만들 것이다
뭐, 어쩌다 보니 곡 공개까지....ㅡㅡ;;;
지난 글 속에서 밝혔듯
이번에는 프로필 사진에 있던 핸드폰들을 치웠다
물론 세월의 흔적을 어쩔 수 없으니
이번에 나온 자켓의 이미지에는 땀구멍 숭숭 났고
머리카락과 이마의 경계선도 훨씬 대범해졌다
방구석이 이번에 들고 나온 주제는 "회색분자"이다
언제나 세태에 대한 이야기를 쓰긴 하지만 특유의 소심증으로 시기를 한참이나 빗겨서 곡을 발표하지만
이번 주제에 대한 이야기는 어떻게 해도 시절을 빗겨가기 어려운 주제가 되었다
음악은 점점 성의가 없어지는 것을 반영하듯
현란한 드럼 외에는 내세울 것이 없는 구성과 가사의 초라함은
듣는 이로 하여금 흑이라고 해야 할 지 백이라고 해야 할지 판단을 망설이게 만들 것이다
뭐, 어쩌다 보니 곡 공개까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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