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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한 노래 이야기/시시한 자켓 이야기

내 노래가 자켓....(이게 다 된건지 모르겠지만)


내 노래가 자켓과
얼추 완성시킨 음악이다

일단 자켓은 글자가 우연케도 4글자라
과거에 찍어놓은 사진으로 떼우면서
어떻게 진행이 되었다

(사진은 정말 학생시절 - 딱 10년 전 - 찍은 사진을 계속 우려먹는 중)



여기에다가
지난 번에 공개한 음악에서
메인 보컬이라 해야 할 라인이 정말 들어주기 어려운 경지에 이르러서
그 부분에 대해 튠질하고 기타 이펙트를 넣어주어서
성향을 좀 바꾼 다음 다시 완성본이 나온 것.....(근데 이걸 완성이라 해야 하나 싶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