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거의 곡을 만들거나 찍거나 구상하지 못했다.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게을러진 것이 크다 생각한다
WIX가 한글을 지원하기 시작했다는 아주 기쁜 소식을 앞에 두고도
홈페이지를 구축하겠다는 생각만 있을 뿐
실행에 옮기지 못한 것이 어언 몇주째인가...;;;
- 윅스는 HTML5 기반으로 폼나는 웹사이트를 별다른 노력 없이
템플릿에 자기가 원하는 메뉴만 대입시키면 되는 방식으로 제작 가능한 사이트이다
여튼.....게을러져서
이런저런 연초에 구상해놓았던 곡도 그냥 날려버릴 위기에 다다라서
결국 밀리고 밀려 연초에 생각했던 곡의 스케치라도 남겨두자는 마음으로
오늘 급 기타치고 쉐이크 흔들고 보컬 넣어서 스케치버전 남긴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1절....다른 가사로 만든 2절이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여튼 1절은 이러하다
뭐 아주 노메이크업 썡얼 그냥 기타, 쉐이커, 보칼이니까 많은 기대는 하지 말고
그냥 곡이 이렇다 정도로 넘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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