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금전적인거 전혀 기대 안하고 참여한 프로젝트 하나를
끝낼 무렵이 되니깐
갑자기 형님이 계좌번호 불러보라더니 예상외의 돈을 넣어주어서
밀린 카드값 매꾸고 남은 돈으로 지른 것이....
게리탄 퍼스널 오케스트라!!
드디어 질렀다
딱 차액만큼 남아서.....
이거면 족하다 라는 생각으로 지름 성공!
다행히 국내에서는 출시 이벤트 가격이 그대로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어서
우왕 굿!
안그래도 범용 악기는 얼추 만족스러워도
오케스트라용 브라스나 스트링은 절대 만족스러운 소스가 없던 마당에
이런 녀석들은 유료말곤 답이 없는 느낌도 있어서
아쉬웠는데
결국 질러버렸다
근데 문제는 다시 만질 프로젝트들이 모두 하드 날라감과 동시에 빠이빠이....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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