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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

요즘 근황... 1. 득녀하다 5월 1일로 3.6키로그램의 건강한 딸 질렀다 일단 매우 건강하고 양호한 상태.... 첫 아이라 그런지 모든게 새롭고 엉성하고 어설프다 2. 음악용 크랙 프로그램 모두 지우다 신나게 사용하던 크랙 프로그램을 모두 지웠는데 마침 이럴 때 몇년동안 안들어오던 MR 제작 의뢰가 들어왔다. 덴장.....ㅡㅡ;;;; 3. 큐베이스 Le 그나마 익숙하면서도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시간이 촉박한지라 사용은 했지만서도 잘만 사용하면 음악작업이 불가능하진 않더라는 가능성과.... 깝깝해서 죽을거 같더라는 점이..... 간단한 사용 소감이다 더보기
[비워내기] Good Bye H2O 지난 주로 음악용 크랙 소프트웨어들과 안녕을 고했다 내가 좋아라 하는 H2O, TALIO 모두 안녕이다... (원래 그들의 목적도 구매하기 전에 결정하는 단계로 크랙버전을 쓰라는 취지인것으로 알고 있다) 덕분에 주옥같은 프로그램들 모두 날렸다 가장 극적이고 큰 변화는 DAW 프로그램을 바꿨다는 것이다 7년째 인연을 맺어온 Nuendo를 떠나보낸 것이다 그리고 이제 새롭게 공짜 소프트웨어들을 찾아 나서고 있다 녹록치 않더라는거.... 일단 이펙터에서는 정품이 그리 비싼줄 모르고 쓰던 Waves 번들들을 이길 만한 능력을 가진 무료 플러그인이 많지 않고 악기들도 간단 명료 강력의 대명사인 콘탁, 오케스트랄, 슈퍼퀄텟, 그루브 에이전트, 배터리, 리얼기타, 버추얼 기타 를 대체할 만한 무언가는 절대 나타나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