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레이블마켓 에디션의 주제는 "구린 오디오로 들을 것" 이다

원래 다른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었으나

지난 달 누군가의 작업실에 놀러갔다가 제대로 된 모니터스피커로 음악들을 들어보고

완전 좌절에 빠져

결국 타이틀을 급변경했다


작업환경이 구린 오디오였고

그 구린 오디오들에 최적화된 음원을 제작한 이상

타이틀은 "구린 오디오로 들을 것" 이라고 확정하기로 했다


선곡도 대강 마쳤고

디자인은 이제 초안만 잡은 상태로 외주(라고 해도 집안에 있는 인력)착취를 시작하려 한다


아직 레이블 마켓 참가 신청도 안했는데(...)

그렇다.

게으른 관계로 이 게시물은 올해 열리는 레이블마켓을 안내하는 포스트도 겸하고 있다


상상마당 레이블마켓 정보 보러 가기

Posted by Roomside 트랙백 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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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Roomside 2012.11.01 23:27 신고

    아, 그리고 이번 부터 실물 CD 제작은 큰 변화를 겪게 되는데
    바로바로 집에서 10장 내외로 찍어서
    ** 에디션 이라는 이름으로 있는 음악 중에 다시 믹스하고
    선곡 다시 해서 명목만 붙여서 내놓을 생각이다
    소위 말하는 컴필레이션 앨범인데
    사업이 되는 규모가 아닌 개인이 그냥 집에서 CD 굽고
    라벨링 알판 붙이고, 케이스 꾸깃 꾸깃 만들어서
    내놓는 나름의 한.정.판. 이라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