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찬송가로 널리 알려진
"곧 오소서 임마누엘"은
고민하다가 결국 광복절 즈음으로 공개하기로 결정했는데
잘 될는지 알 수 없다
(너무 늦어버린 공지시기와...;;;)
여튼,
815 공지를 위한 미사여구를 붙이면 이러하다
원래적인 찬송가의 의미를 찾아가보자는 것이지
"곧 오소서 임마누엘"은
로마식민지 상황에 놓인 이스라엘이
자기들의 독립을 염원하는 한이 서린 노래 같은 것이다
그런 의미로 오히려 성탄절보다는 광복절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다
여튼 이걸 어뜨케 앨범 설명으로 써넣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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