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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Ti

[공짜 소프트웨어 열전] 한방에 올킬! 공짜 VST랑 VSTi는 요즘 보자면 널리고 널렸다 물론 모든 영역을 커버할 수 있는 경우는 많이 없어서 시노는 GPO(Gerritan Personal Orchestra) 를 구매했다 짧게 GPO를 평하자면 불법 다운로드 받으면 오케스트라는 Edirol Orchestral로 보통 시작들 하는데 저렴한(?)가격에 불법 생활 청산하면서 클래식한 스트링소스, 오케스트라 소스를 구현하기에는 가장 적절한 대안이 된다! 멀티 아웃도 지원하며 미디 16채널까지 각 악기들이 대입되는데다 소리도 왕리얼한것은 아니더라도 에디롤 오케스트랄이랑 비슷한 정도로 잘 묻어나오는 소리는 내주더라 그리고 그 외에 무료 VST들 중에 베스트를 열거한 게시물이 있어서 소개하려 한다! 물론 영어로 되어 있기에 어느정도 해석이 되어야 하지만.. 더보기
[드디어 지름] GPO4 원래 금전적인거 전혀 기대 안하고 참여한 프로젝트 하나를 끝낼 무렵이 되니깐 갑자기 형님이 계좌번호 불러보라더니 예상외의 돈을 넣어주어서 밀린 카드값 매꾸고 남은 돈으로 지른 것이.... 게리탄 퍼스널 오케스트라!! http://www.garritan.com/index.php?option=com_content&view=article&id=154&Itemid=54 이거 출시 소식과 함께 계속 눈독만 들이던 녀석인데 드디어 질렀다 딱 차액만큼 남아서..... 이거면 족하다 라는 생각으로 지름 성공! 다행히 국내에서는 출시 이벤트 가격이 그대로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어서 우왕 굿! 안그래도 범용 악기는 얼추 만족스러워도 오케스트라용 브라스나 스트링은 절대 만족스러운 소스가 없던 마당에 이런 녀석들은 유료말곤 답.. 더보기
[믹스본] 알고 보면 난 요즘 딸아이가 유행성 장염에 걸려서 입원했다가 오늘 퇴원하느라 덩달아 부모된 입장에서 정신이 없다 진작에 완성해놓았지만 썰렁하기도 하고 가사가 오글오글거리기도 하고 노래를 부르는 내 목소리가 영 마음에 들지도 않아서 공개할 생각이 그다지 없었는데 딸아이가 아프고 나니 허접해도 딸내미 헌정곡을 공개하는 것이 좋을 듯 해서 올려본다 주목할 부분은 Petin House 라고 하는 곳에서 무료로 공개하는 브러쉬 소스이다 콘탁 샘플도 제공해주고 얼마 전에 기타 무료 샘플들을 공개했다고 포스트도 올렸으니 찾아보면 어디선가 링크 찾을 수 도 있을 것이다 브러쉬 소스 받으러 가기 더보기
[공짜 소프트웨어 열전] 기타음원을 해결하자! 리얼기타와 버쳘 기타를 대신할 무엇이 없다는 이야기는 정말 질리도록 많이 해왔다 그도 그럴 것이 그런 음원은 정말 없었으니까.... 갑자기 급 흥분해서 상당히 드물게 아직 실제 사용해보지도 않고 이런 글을 남기게 된 이유 역시 버쳘기타랑 리얼기타를 대신할만한 음원들을 찾았기 때문이다 일의 발단은 큐오넷에 큐오님이 올려주신 새소식에 올라온 공짜음원이었다 Petit House 라고 하는 사이트에 공개된 콘탁전용의 음원중에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어쿠스틱 기타 음원에 대한 소개를 보고 거기에 올라온 영상(왜 영상은 일렉음원이었는지 아직 의문이지만)을 본 다음에 그 퀄리티를 보면서 은근 기대를 갖고 관련 링크를 클릭한 순간!!! 아.......무료 공개되는 음원이 어쿠스틱 기타만이 아니었던 것이다! 영상속에 나오.. 더보기
[공짜 소프트웨어 열전] NI Compilation Pack 2탄! 지난 공짜 소개에서 상당히 칭찬해 마지 않았던 NI 사의 무료 음원들....Kore Player, Kontakt Player 에다가 무료 샘플 팩들.... Factory Bundle, Compilation Pack.... 근데 지난 게시물을 올리고 거의 다음날쯤 Compilation Pack이 비공개로 바뀌었으니 소개해놓고도 상당히 무안하기 이를 데 없었는데 이번에 홀리데이 스페샬로 Compilation Pack 2를 공개했다 이것도 언제 비공개로 바뀔 지 알 수 없으니..... 달려라 달려!!! 다운 받으러 가기 더보기
[공짜 소프트웨어 열전] Ezdrummer다, BFD를 대체할 무엇....My Drumset 집에서 음악만들면서 절대로 집에서 레코딩이 불가능한 악기를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뭐니뭐니 해도 드럼이 가장 많이 거론될 것이다 일단 자체적으로 소리도 크고 울림도 많으며 필요한 마이크의 숫자만도 최소 5개부터 시작하니 말이다 그리고..... 왠만큼 잘치는 드러머가 칼박에 딱딱 잘 치는게 아닌 이상에는 실제 연주가 미디로 찍는 것에 비해서 원하는 소리가 안나올 경우도 꽤 있고... 타악기이다 보니 심벌롤같은 것만 잘 극복하면 복잡한 아티큘레이션을 쓰는것도 아니라 미디로 재현할 수 있는 범위나 가능성이 꽤나 높은 악기이기도 하기에 드럼은 걸출한 VSTi들이 참 많은 편이다 대표적인 악기들로는 EzDrummer, BFD등이 있을것이고 그루브까지 자동으로 생성시켜주는 Groove Agent도 해당될것이다 상당히.. 더보기
[공짜 소프트웨어 열전] 리얼기타를 대신할 무엇? 특유의 기타 스트럼 머신(?)이면서 적당한 용량에 적당히 리얼한 느낌을 제대로 주는 리얼기타는 상당히 유용한 VSTi이다 특히나 변변한 어쿠스틱이 없는 환경에다가 손가락도 변태 같아서 코드를 깔끔하게 못잡는 나에게 있어서 리얼기타는 직접 연주하는 기타보다 느낌 좋게 나오는 어쿠스틱 스트록을 선보여주는 멋진 악기이다 단음 연주나 해머링온, 슬라이딩등의 주법도 가능하고 (조금 불안정한 면은 있지만) 코드별 스트록 데이터도 두세가지 보유하고 있어 상당히 다양한 연주를 그럴싸하게 만들어 낼 수 있는것이다 (함께 제공되는 스트록 데이터를 잘 이용하면 상당히 그럴싸한 스트록 배킹도 가능하다) - 시노의 '우리 헤어지자' 같은 경우엔 100% 리얼기타의 스트로크만을 배킹에 깔았다 크랙버전을 척결하면서 지울까 말까 상.. 더보기
[공짜 소프트웨어 열전] 공짜 소프트웨어 사이트 여기서 말하는 공짜 소프트 웨어라 함은 크랙버전이 아닌 무료 공개 버전을 이야기 한다(Freeware) 왜 편하고 쉬운 길인 크랙버전을 두고 무료버전을 사용하는가를 물어본다면 양심적으로 음악하고 싶었다는 대답과 함께 어차피 혼자 즐겁자고 하는 음악인지라 남에게 들려줄 만큼의 포장이 필요하지 않다면 구지 돈발라가면서 음악을 할 이유도, 그렇다고 돈없다고 불법 소프트웨어를 쓰면서 할 이유도 찾지 못했다 몇 가지 무료 소프트웨어들은 자신들의 사이트에서 무료 공개하는 플러그인 프로그램, 악기들을 공개하고 있고 이게 잘만 고르면 왠만한 상업용 프로그램보다 나은 결과물을 들려주기도 한다(고 광고한다) 이 말만 믿고 일단 집에 있던 크랙버전을 지웠는데 대책 없이 그냥 지울 수는 없어서 대안이 될 만한 프로그램들을 찾.. 더보기
[비워내기] Good Bye H2O 지난 주로 음악용 크랙 소프트웨어들과 안녕을 고했다 내가 좋아라 하는 H2O, TALIO 모두 안녕이다... (원래 그들의 목적도 구매하기 전에 결정하는 단계로 크랙버전을 쓰라는 취지인것으로 알고 있다) 덕분에 주옥같은 프로그램들 모두 날렸다 가장 극적이고 큰 변화는 DAW 프로그램을 바꿨다는 것이다 7년째 인연을 맺어온 Nuendo를 떠나보낸 것이다 그리고 이제 새롭게 공짜 소프트웨어들을 찾아 나서고 있다 녹록치 않더라는거.... 일단 이펙터에서는 정품이 그리 비싼줄 모르고 쓰던 Waves 번들들을 이길 만한 능력을 가진 무료 플러그인이 많지 않고 악기들도 간단 명료 강력의 대명사인 콘탁, 오케스트랄, 슈퍼퀄텟, 그루브 에이전트, 배터리, 리얼기타, 버추얼 기타 를 대체할 만한 무언가는 절대 나타나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