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날로 먹는 디자인을 선사하는 방구석의 새로운 방식은
어차피 악필 그냥 밀어붙이는 손글씨에
리메이크...
이 곡은 여기에 몇번 올렸던 적 있지만
시도했던 밴드 "믿거나 말거나" 의 공동작업 결과물이기도 하고
때마침 터진 표절의혹에 대한 변명이기도 하다
2012/05/24 - [시시한 노래 이야기/시시한 노래 뒷담] - 비교를 부탁드립니당!!
당연하겠지만 이 당시에 안테나뮤직에 했던 문의는 답이 없었고
나야 뭐 그냥저냥 의혹을 씻기 위한 버전이라고 이걸 들이밀어
이제야 서비스를 시도하게 되었다
여튼 그리하여 이런 결과물이...
어차피 서비스를 하면 그걸로 들을 분들은 그걸로,
이걸로 들을 분들은 이걸로...;;;
PS> 절대로 "우리도 이제 접시를 깨뜨리자" 가 서비스 불가 판정을 받아서
급하게 밀어넣는거 아니다...(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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