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헝그리 + 비장의 무기 / 자작 프렛리스 베이스 아....어서 집에 올라가 중고 장터에 올릴 사진들 찍을 때 함께 실물 사진을 찍어 올려야 하는데 이 녀석은 유서깊은 녀석이다 이번 '나의 사랑하는 책'에 나오는 프렛리스 베이스는 이녀석이 내준 소리이다 프리앰프도 나름 중가에서 쓸만한(?) 녀석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프리소리는 전혀 쓰지 못해서 마이킹해서 받은 순수(;;;)나무 울림의 프렛리스 소리를 집어 넣은 것이 이번 '나의 사랑하는 책'에 들어갔다 들어보러 가기 이런 소리가 나는 녀석의 유래를 살펴보자면.... 원래 기본 베이스가 되는 녀석은 데임의 초기 실험작이었던 폴엔폴이었다 (지금 나오는 숫자 붙은 녀석도 아니고 그렇다고 많은 사람들이 추억하는 겁나게 무거운 폴엔폴도 아닌 나름 괴작이다) 이걸 나한테 베이스를 배운 교회후배가 나 군대간 사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