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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한 노래 공장 소개/장비 소개

베이비사이즈 소리가 그렇게나 비는걸까?

일전에 소리 샘플을 올리겠다고 말했지만

아직까지 실현되지 못했더랬는데

드디어, 소리 샘플을 올려본다


이번에 올리게 되는 샘플은

알바레즈의 저가형 여행용기타 

RT-16


세고비아의 올드 합판 드레드넛 기타

SD-63


그리고 세고비아 합판 기타에다 붙여놓은 자작 피에조 픽업


요렇게 3개의 음원 비교다


물론 연주의 허접함은 그냥 감안하자

어차피 장력이나 줄이 떠있는 정도를 생각하면

연주의 차이는 딱 그정도의 연주감을 보여준다고 생각하면 되고

마이킹은 사운드홀에서 약 주먹하나반 정도 뜨게 했다








파일명을 보면 어떤게 무엇인지는 구분이 가겠지


여튼 이러하다고 보면 되고

교훈이라면 중고장터 5만냥 기타 얕보지 말자

여행용 기타는 여행용의 미덕이 있다

피에조는 피에조다


뭐 요런 정도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