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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프로그램

[공짜 소프트웨어 열전] Ezdrummer다, BFD를 대체할 무엇....My Drumset 집에서 음악만들면서 절대로 집에서 레코딩이 불가능한 악기를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뭐니뭐니 해도 드럼이 가장 많이 거론될 것이다 일단 자체적으로 소리도 크고 울림도 많으며 필요한 마이크의 숫자만도 최소 5개부터 시작하니 말이다 그리고..... 왠만큼 잘치는 드러머가 칼박에 딱딱 잘 치는게 아닌 이상에는 실제 연주가 미디로 찍는 것에 비해서 원하는 소리가 안나올 경우도 꽤 있고... 타악기이다 보니 심벌롤같은 것만 잘 극복하면 복잡한 아티큘레이션을 쓰는것도 아니라 미디로 재현할 수 있는 범위나 가능성이 꽤나 높은 악기이기도 하기에 드럼은 걸출한 VSTi들이 참 많은 편이다 대표적인 악기들로는 EzDrummer, BFD등이 있을것이고 그루브까지 자동으로 생성시켜주는 Groove Agent도 해당될것이다 상당히.. 더보기
모두 그런거야 - 악기 트래킹까지만 완료 지금까지와 약간 다르게 먼저 코드 보이싱부터 생각해놓은 곡인지라 아직까지 가사가 나오지 않았다 (다 되지 않은 가사지만....) 찬란하게 빛날 것만 같던 어린 날의 나의 꿈들은 초라하게 빛을 잃어 가는 하루 하루 되어 돌아오고 눈 앞에 잡힐 것만 같던 쉬워 보이던 그 미래는 신기하게 신기루와 같이 어른 어른 대며 사라지고 어디서 꼬인걸까 어떻게 풀어야 하나 모두 그런거야 다 그렇게 사는거야 넘어지고 깨지고 다시 일어나고 그렇게 살다 보면 좋은 날도 생기겠지 (넘어지고 깨지고 다시 일어나고) --> 음절에 해당하는 부분 가사 아직 없음 음절에 맞춰 뭐라도 집어넣어야 할텐데.... 언제쯤이면 돈 좀 쥐고서 튜닝 엇나간 기타를 졸업할 수 있을까 모르겠다...ㅡㅡ;;; (개방현을 튜너로 맞추면 운지했을 때 피치.. 더보기
가볍고 저렴한 DAW - Reaper 그나마 가장 믿을만 하고 저렴한 DAW 프로그램을 찾던 중에 구한 프로그램이다 보통은 이 프로그램은 무료라고 알려져 있는데 버전 낮은 경우(1.6?? 이하 버전이라고 알고 있다)에는 무료 제공되지만 2.0 버전 이후부터는 유료로 제공된다 다만 1개월 후에 삭제를 권고하는 공지만 뜰 뿐 특별한 제한이 없기에 대부분 무료라고 알고 있는데 실상 이 프로그램은 1개월후에 양심에 따라 자진 삭제를 해야 하는 유료 프로그램이다 다운 받으러 가기 다만 비상업적 이용의 경우 $60(한화로 8만원대)이므로 부담없는 가격에 나름 강력한 성능을 가진 DAW로 활용이 가능하다 음악 제작을 통한 연간 수입 $2000 미만이거나 음악으로 밥벌어 먹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에 해당하니 상당히 사용하기 좋다 커머셜 유저 라이센스는 20.. 더보기
[자기 복제] 헝그리 유저를 위한 공짜 오디오 인터페이스 Asio4All 몇 번의 연재를 하다 보니 이제야 오디오카드를 제대로 건드리게 되었다 그런데 역시나 오디오카드를 사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장애물은 가격이다 만만치 않은 가격으로 Asio 드라이버라는 것을 돌려 실시간으로 녹음하고 이펙터 걸고 재생하는 것에 큰 장벽이 생겨 버리는 결과.... 그런데, 실상 사운드블래스터만 되더라도 실시간 녹음과 이펙터 적용이 안된다 뿐이지 허접하게 많이 떨어지는 것은 또 아니라는 생각으로 시작된 프로젝트가 있었다 (실제 사운드블래스터의 고급 기종은 ASIO를 지원하기도 하고 사운드 칩셋으로는 EMU의 칩셋이 쓰여 싼값의 오디오카드랑 비교하면 그다지 떨어지는 스펙도 아니다 한참 미디에 미쳐있을 무렵에 사운드폰트라고 하는 사블 전용 샘플데이터를 이용해서 만들어 놓은 나름의 고퀄리티(?)음악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