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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 프로그래밍

[공짜 소프트웨어 열전] Ezdrummer다, BFD를 대체할 무엇....My Drumset 집에서 음악만들면서 절대로 집에서 레코딩이 불가능한 악기를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뭐니뭐니 해도 드럼이 가장 많이 거론될 것이다 일단 자체적으로 소리도 크고 울림도 많으며 필요한 마이크의 숫자만도 최소 5개부터 시작하니 말이다 그리고..... 왠만큼 잘치는 드러머가 칼박에 딱딱 잘 치는게 아닌 이상에는 실제 연주가 미디로 찍는 것에 비해서 원하는 소리가 안나올 경우도 꽤 있고... 타악기이다 보니 심벌롤같은 것만 잘 극복하면 복잡한 아티큘레이션을 쓰는것도 아니라 미디로 재현할 수 있는 범위나 가능성이 꽤나 높은 악기이기도 하기에 드럼은 걸출한 VSTi들이 참 많은 편이다 대표적인 악기들로는 EzDrummer, BFD등이 있을것이고 그루브까지 자동으로 생성시켜주는 Groove Agent도 해당될것이다 상당히.. 더보기
[프로그램중] 그대만 내 곁에 몇 일 전에 우연찮게 받은 앨범을 보니 가수가 그리 높은 고음을 쏘는 것도 아닌데 코러스를 잘 발라서(?) 분위기가 고조되는 느낌을 살렸더니 오히려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잘 전달한다고 해야 할까? 그 앨범을 듣기 전에는 적당히 전조해서 기타를 한번 딩가 딩가 해놓았는데... 계획에 급반전을 주어 원래 낮은 코드 버전은 코러스를 잘 발라서(!) 고조되는 느낌을 살려볼 예정이고 기타 딩가 딩가하면서 대강 스케치만 한 또 다른 코드 버전은 그냥 그걸 살려서 어쿠스틱한 느낌에 고음만 지르는 썰렁한 트랙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실은 나중에 한 기타 딩가 딩가의 인트로 느낌이 좀 더 좋았다...ㅡㅡ;;) 고로, 낮은 코드 버전에 대하여 현재는 드럼 프로그래밍중... 드럼을 입히고 나니 음악이 조금은 덜 민망한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