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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한 노래 공장 소개/공짜 소프트웨어 열전

[공짜 소프트웨어 열전] 쁘쁘쁘쁘레익 빗! dBlue Glitch

과거 브레이크 댄스음악부터 그렇지만 일렉트로니카 음악이 대두되면서
빛을 보는 이펙터 몇가지를 꼽자면
보코더와 오토튠, 그리고 글리치이다

글리치라는 단어는 용어의 뜻 자체는 노이즈나 잡음, 디지털 오류를 나타내는 단어인데
의도적인 오류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해석을 가져오는 모양을 띄게 되며 음악에서는
하나의 기법을 지칭하는 말로 자리잡았다

브레이크 댄스나 리믹스라는 개념이 괴상하게 변형하는 것으로 인식되던 시절....
과거 엔지니어들은 노가다하며 직접 오디오 클립들을 잘라서 비트 맞춰 붙이고
각 조각에 특징이 되는 필터 걸어가며 이 효과를 위해 노력했지만

지금은 VST로 쉽게 구현된다
일정한 템포로 제작하는 음악이라면
템포도 자신이 제작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와 싱크되고
쪼개고 싶은 정도라거나 필터의 종류등등 고를 수 있는 것도 무한하게 많은
글리치 전용 플러그인을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dBlue의 Glitch 라는 플그램으로 팬값,믹스 비율, 웨이브 형태, 필터, 엔벨롭, 쪼개는 비트 몽땅 조절가능하다
글리치 이펙트에 있어서는 킬러어플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 어마어마한 어플이 무려 freeware 이다
(kvraudio에서 vst 인기지표가 거의 1년째 상위 5위 안에 들어가고 있으니 위력이 대단하다)

말로 들어서 어떤 플러그인인지 아직 감이 잘 안잡히는 사람도 분명 있을 듯 하다
고로.....제작사에서 제공하는 유투브의 튜토리얼.....



단점이라면 윈기반에서 vista 부터는 오류를 내뿜고 실행되지 않는다는 보고가 들어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