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온라인 카드 결제 서비스인 페이팔이
드.디.어!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한다
2월달에 메일을 날려
2월 12일 시작한다던 서비스가
3월 10일이 되어서야 시작된거다
어쨌든
페이팔의 한국어 서비스는
지금까지 밴드캠프에서 언어의 장벽에 막혀
결제를 하지 못했던 수많은 팬들을
이젠 한국어로 결제 안내가 된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구실이 된다
밴드캠프 자체는 상당한 발전을 거듭해서
지금은 꽤 괜찮은 음원 직거래 플랫폼이 되었건만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아서
정작 한국어 음원을 올리는 사용자는 그다지 빛을 보지 못했는데
결제라도 한국어를 지원해서 다행이 되긴 했다
(물론 그렇지만 스마트폰 결제니 이런거 안되고
오로지 (크레딧 카드)페이팔이라는게 함정이다)
'시시한 노래 공장 소개 > Bandcamp'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넷상의 공룡 네이버, 밀림을 부활시키나? (0) | 2014.08.01 |
---|---|
레이블계정으로 여러 가수 밴드캠프를 꾸려보자?? (2) | 2013.09.04 |
한국의 밴드캠프, 벅스캐스트! (0) | 2013.05.14 |
방구석의 밴드캠프 새단장! (0) | 2013.05.10 |
라우드박스에서 음악을 팔아보세요! (0) | 2012.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