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향기양에게서 기타를 하나 받았다
줄 갈기 지랄같다는 플로이드 로즈 브릿지를 달고 있는
삼익 브랜드를 달고 있지만 느낌은 막 크래머인 파란색 기타...


픽업 셀렉터 손잡이는 사소한 문제고
플로이드로즈 브릿지부터 어떻게 좀 해봐야겠지만
어쨌든 이 무렵 기타가 여럿 생기고
일렉 포지션은 완전 빡센 메탈을 돌리지 않는 이상
아쉽든 말든 존레논이 커버칠 수 있는 영역들이 상당해서
이 기타는 집에 와서 아직까지 이렇다할 역할로 투입되지 못했었다


그러던 중 언제나 처럼(!) 뮬질을 하다가
아이바네즈의 신형기타를 보고 깜놀했다


'오오 뭔가 멋진걸'

그렇게 생각하던 중 집에 있는 파랑 메탈기타에
바디를 파서 DIY를 할 수 있다면.....이라는 생각에 이르렀는데
솔직히 이건 아이바네즈에서 이런 제품 내놓기 전부터 여럿 해왔던 생각이긴 했다

뮤즈의 위용

게다가 저 카오스패드 구형(!)에선 빛도 나와서 간지 작렬한다
그리고 그거 따라하는 허다한 유저들의 작품 중에 굇수끕 작품이 아닌 녀석을 고르면...


ㅇㅇ....그냥 붙여놓은거다....


근데 미니 KP의 신품가격은 10만원 후반대

중고는 잘 안나오긴 하는데 나오면 10만원 초반대....OTL


그래서 궁리를 했다

아마 좀 더 저럼하게도 가능할거다


이런 방식으로

(기타용 아이폰 거치대 + 아이릭 + 카오스패드 같은 앱)

일단 앱은 OttO라는 아이폰 앱으로 1.99불이다



기타용 아이폰 거치대는 기타큐 일렉볼 이라는 녀석이 갓피플몰 특가로 1만냥이 안되고

http://mall.godpeople.com/?G=1379035341-6

아이릭은 그냥 네이버 검색하면 1만원 미만부터 제품 구매 가능하니까

일렉과 아이폰이 있다면
이론적으론 2만원에 같은 효과(!)를 볼 수는 있을것 같다는 결론에 이른다

문제는 카오스패드 시연 영상을 보면
손을 패드에서 떼면 X-Y값은 중간값으로 돌아와서
손을 떼고 기타를 연주하면 그대로 기타연주가 되는데

OttO앱은 그런 기능이 있을지 미지수...(지금 영상으로 봐선 안될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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