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길에서 노래하는 일이 많아졌다
그것도 그냥 홍대거리 버스킹보다는
몇달전 타결된 분더바 농성장이라거나
혜화동 재능교육 본사앞이라거나
그야말로 길에서 노래하는 일이 생겼다
아는 분들이 알음알음 모이는 곳이긴 하지만
길에서의 노래는 나름 의미가 있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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