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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앨범 이야기/흑역사(시시한 노래 시절)

[세번째 정산 발표!] 워십 앨범은 이제 그냥 저냥 유지하는 듯

3000원 정도의 정산 금액이 나왔다

4월 발표한 시노 1집 덕분에 이번달에 정산을 받긴 했지만
2700원 정도의 금액이었던 지난 달 정산에 비교하자면
이제는 첫 달의 거품(?)도 빠지고
나름의 이벤트나 프로모션도 약발이 떨어진 상태에서
그냥 나오는 매출액이 되는듯 싶다

3곡에 대한 수익이라는걸 생각하면
나름 선방했다고 보이고
10년쯤 전 발표된 기독교 앨범이긴 하지만
회사에서 정산 통계 내다 보면
정규 앨범 1장에 4~500원 나오는 경우도 있다는걸
이미 알다 보니 예상은 했지만 실망스럽지는 않은 결과이다

다음달에는 좀 더 급격히 떨어지거나
하강곡선이 정말 완만해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