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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한 노래 이야기/시시한 자켓 이야기

"벽을 넘으리" 공개되었다

원래 대로라면

어차피 금전적 이득 별로 없는 트랙이지만

그래도 한 해에 국제경기 3건이 열리고 그 중 한 건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해인지라

작정하고 응원가를 만들겠다는 일념하에 제작했더랬다


그리고 지금까지와 다른 성향(?)의 무언가를 만들긴 했는데

문제는 자켓이었다


이미 동계올림픽은 지나갔고

월드컵이라고 빨간 색으로 물들이자니 아시안게임이 걸리고

그렇게 고민하다 머릿 속을 스친 것이

존경해 마지 않는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 였다


그리곤 구글링을 통해

그 당시의 자켓 이미지를 찾아보았다....

물론.....있다.....



그리고 옳다쿠나

베꼈다(...)




이런 식으로....


그리고 지금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벽을 넘으리" 라고 검색하면

절찬리에 서비스중이다
물론 (당연하지만) 인기는 없다

찾아서 들어가야지 새앨범에서 보다간 안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