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쪽으로는 음악앱은 무덤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그나마 쓸만한 것이 코드봇 정도 아닐까 하면서
FL Mobile이 언제나 나올까 기다리는 상황이었는데
다른 분의 블로그에서 아주 흥미로운 포스트를 발견했다
대략의 사용설명을 보면
이건 밴드인어박스의 모바일 간략버전이 아닐까 싶은 그런 툴이다
이름하여 Easyband Studio
유료버전과 무료버전이 있으며
무료버전은 라이브러리가 적고 익스포트에서 제한이 있다고 한다
그냥 스케치 용도로, 그리고 느낌을 볼 정도라면 충분할 것 같지만
일단 폰으로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 별로 매력적이지 않았다
(비효율적이었다는 이유가 가장 크다)
그리고 Four Tracks Pro가 있다면
오디오로 연계된다고 하는데
이건 어느정도인지도 궁금하고...
여튼 이 상황만으로도 꽤 매력적인 느낌은 무럭 무럭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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