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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2 레이블 마켓 참가자 설명 자료 Get!

이래 저래 말도 없고 탈도 없이
그냥 아는 사람도 없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게
레이블 마켓 입점을 위한 준비들을 시작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다

일단  기존에 제작했던 음반이야 이미 있으니까 그렇다 치고

앞으로의 준비 과정은 거의 대매(아, 전시 판매대를 줄여 매대라고 하더라)를 꾸미기 위한 구상이다

그러기 위해 하는 작업은 일단 지난 레이블 마켓 자료들 수집
(매대를 기껏 만들었는데 사용할 수 없는 곳이라면 곤란하니까 말이지)

작년 레이블 마켓의 이미지가 꽤 많이 나온 곳이 있더라

 (이미지를 허락없이 퍼오는 것은 아니될 듯.....
그냥 링크를 걸어서 확인만 하면 될 것 같은데....)
작년(2011) 레이블 마켓 이미지가 많은 블로그

글의 말미에 보이는 나무로 만든 선반이 바로 매대가 되겠다

물론 그 전년도는 철재로 된 매대였고 여튼 매대는 매년 조금씩 바뀌지만
여튼 내가 받을 공간은 강앤뮤직 이라고 되어 있는 목재 선반 1~2칸 정도일 듯 하다

이런 예측을 하는 이유는 작년 레이블마켓 참가자이자
나에게 레이블 마켓 참가 뽐뿌를 넣어준 송준용님의 블로그 글에서 본
송준용님의 매대 때문이다

역시나 허락을 받은 것이 아니니 그냥 링크로 대신하려고 함

작년 레이블 마켓의 송준용님 매대

그렇다면 포스터 같이 큰 홍보 POP는 놓을 수도 없고
(- 어차피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것이다....ㅡㅡ;;;)
해봐야 작은 미니 배너나 앞으로 부착하는 부착식 POP 정도로 해결봐야 하는데 말이지

지금 생각으로는 음반을 준용님 매대처럼 색상별로 진열하고
(난 흰색 투명이 있어서 종류별로 놓으면 조금 더 길게 디스플레이 된다)
그 다음엔 메모리를 놔두고.....(아마 여기까지 하면 매대에 POP를 놓을 자리는 없을거다)

철사나 스프링을 이용해서 굽신굽신 하는 형태의 인형이 사람들 지나다니면 굽신거리도록 만들고 싶다
(음.....이게 생각은 있는데 가능할지 모르겠다)


POP를 만드는 것도 약간 돈이 들어갈 수 있겠다는 생각과
이사 날짜가 비슷하게 붙어 있다는 것이 마음을 심란하게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