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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한 노래 이야기/시시한 노래 뒷담

내 노래가

여기 저기 뻘글을 중구난방으로 날리다 보니
내가 이 이야기를 여기 썼는지 저기 썼는지 거기 썼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다시 이야기를 처음부터 풀어보자면
처음 이 이야기의 발단은
누군가가 페이스북의 비공개 클럽에 올려 놓은 시였다

"어젯밤 꿈에서 누군가가
나의 시는 자기 합리화라고 말했다

오늘밤 꿈에서 누군가가
 나의 시가 나의 삶이라고 말해주길"

이것이랑 내용만 비슷한 짤막한 시였고
이걸로 모티브를 삼아 노래를 만들고자 했다
그리고 원작자로 부터 허락을 받았고


그걸 뼈대로 시작해서 뚝딱 뚝딱 하룻밤 사이에 나오고
이것을 갖고 졸음 믹스를 했더니
그 다음날은 못들어줄 수준의 음악이 튀어나와 있었다

또 다음 날 다시 정신차려서 슬슬 만진 결과물이 아래의 음악이다

(아마 모바일페이지에서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아쉽지만 아직 자켓에 대한 생각이 없다 보니
이건 밴드캠프나 온라인에서 보게 될 날은 좀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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