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노래는 그때나 지금이나 참 못불렀다
그 때와의 차이점은 이번에는 내가 못불렀다는 것을 좀 더 절실하게 자각한다는 점이다
그렇다 보니
이번에는 카혼이 하나 더 들어갔다
들어간 소스는
1. 어쿠스틱 기타
5만원짜리 합판 세고비아 기타소리이다
(자작 픽업 수음 소리는 듣다 싶이 아랫도리가 없다.
뭐, 야이리 같은 느낌이 난다면 좋겠지만 싸게 가볍다)
2. 베이스 기타
10년 된 콜트 B4이다. 밑에 깔리는 잡음의 원인이기도 하다
(라인 입력)
3. 카혼
잠깐 엇나간 이야기를 하자면, 교회에서 몇 주 전에 메이늘 카혼을 두드려볼 기회가 있었는데
이거 자작 한 것과 기성품의 차이는 그냥 커피와 TOP 이상의 차이가 존재했다......ㅠㅠ
(자작 피에조 + R16 내장 컨덴서)
4. 보컬
언제나 부족하다는 느낌은 있어도 뻔뻔하게 가는 보컬이다
(M-audio Nova)
5. 스트링
게리탄 오케스트라는 참 좋은데 아직까지도 어레인지는 어설프다
왜 '달려라 렛시'의 오프닝에서 한 없이 부드러운 스트링이 나온다는 착각을 하고 있었을까?
참고되는 것이 없다 보니 스트링은 시ㅋ망ㅋ
(게리탄 오케스트라+콤플리트 엘리먼트의 스트링)
여기서도 잠깐 엇나간 이야기를 하자면 스트링을 풍성하게 만드는 꼼수중 하나는
1번 악기의 스트링과 2번 악기의 스트링을 섞어주는거다
원래 여기서 좀 더 나아가면 솔로 스트링도 잘 섞어주면 레알같은 느낌이 더 드러나는데
난 그렇게 꼼꼼한 사람은 아니라는 마, 그런, 확신, 있는거다
Holy One of Israel(AR) by Dogtune
어차피 창작곡도 아니고
완벽한 느낌도 아니어서 사운드클라우드에만 공개될 예정
그 때와의 차이점은 이번에는 내가 못불렀다는 것을 좀 더 절실하게 자각한다는 점이다
그렇다 보니
이번에는 카혼이 하나 더 들어갔다
들어간 소스는
1. 어쿠스틱 기타
5만원짜리 합판 세고비아 기타소리이다
(자작 픽업 수음 소리는 듣다 싶이 아랫도리가 없다.
뭐, 야이리 같은 느낌이 난다면 좋겠지만 싸게 가볍다)
2. 베이스 기타
10년 된 콜트 B4이다. 밑에 깔리는 잡음의 원인이기도 하다
(라인 입력)
3. 카혼
잠깐 엇나간 이야기를 하자면, 교회에서 몇 주 전에 메이늘 카혼을 두드려볼 기회가 있었는데
이거 자작 한 것과 기성품의 차이는 그냥 커피와 TOP 이상의 차이가 존재했다......ㅠㅠ
(자작 피에조 + R16 내장 컨덴서)
4. 보컬
언제나 부족하다는 느낌은 있어도 뻔뻔하게 가는 보컬이다
(M-audio Nova)
5. 스트링
게리탄 오케스트라는 참 좋은데 아직까지도 어레인지는 어설프다
왜 '달려라 렛시'의 오프닝에서 한 없이 부드러운 스트링이 나온다는 착각을 하고 있었을까?
참고되는 것이 없다 보니 스트링은 시ㅋ망ㅋ
(게리탄 오케스트라+콤플리트 엘리먼트의 스트링)
여기서도 잠깐 엇나간 이야기를 하자면 스트링을 풍성하게 만드는 꼼수중 하나는
1번 악기의 스트링과 2번 악기의 스트링을 섞어주는거다
원래 여기서 좀 더 나아가면 솔로 스트링도 잘 섞어주면 레알같은 느낌이 더 드러나는데
난 그렇게 꼼꼼한 사람은 아니라는 마, 그런, 확신, 있는거다
Holy One of Israel(AR) by Dogtune
어차피 창작곡도 아니고
완벽한 느낌도 아니어서 사운드클라우드에만 공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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