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믿거나 말거나

믿거나 말거나 멤버들의 사운드 클라우드!

믿거나 말거나....는
뭐...어찌되었던 내가 멤버로 들어가 있는 팀이다

그닥 믿음이 가지 않겠지만
인덕이 없어도 이런게 가능하다는 것이 놀랍다만
그래....이런 경우도 있는거다

지난 번에도 이야기는 하고 언급은 했었지만
가장 크게 바뀐 부분은
공연장이 펑크나는 바람에
요렇게 구성된 프로젝트 팀의 목표가
원래의 저렴한 공연에서 바뀌어서
10월까지 저렴한 음반 제작을 통해 상상마당 레이블 마켓 진입이다

뭐....상상마당 레이블 마켓이라는게 뭐냐고 한다면
이건 또 얼마 후에 하나의 게시물을 할애하여 소개하는 란을 만들겠지만
홍대 상상 마당에서 매년 말에 열려 그 다음 해 초까지 계속되는
인디 음악 장터이다
 
여기에 신청하고 음반 접수를 시작하는 기간이 얼추 10월 부터다보니
일정은 여기에 맞춰 마지노선을 잡은 게다

작년 상상마당 레이블 마켓 보러 가기 

그러한 고로 이제부터 중요한 것이
어떻게 라이브로 구현될 것인가? 보다는 어떤 생각으로 만든 음악인데
어떻게 표현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 교환과 실제적인 각자 녹음인 것이 되어버렸다

이런 환경에서 나름 큰 힘을 제공해 주는 것이 바로
지난 번에 살~짝 설명했던 사운드 클라우드다

2010/12/01 - [잡담] - [잡Sound] SNS를 활용하는 독립 음악인의 허접 가이드

이 글을 쓸 당시에만 해도 직접 사운드클라우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리라는 생각은 안해봤지만
여튼 지금은 나름 쓰고 있는데
같이 하는 멤버들이 너무 바쁘시다....ㅠㅠ

방구석의 사운드클라우드

지훈의 사운드클라우드

덕진의 사운드클라우드

어쩌다 보니 나만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중

아래는 휴가중에 슥삭만져본 팀 로고
(쓸지 안쓸지 모르지만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