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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한 노래 이야기/시시한 노래 뒷담

회색분자 스케치

한달정도 가사만 있었고
우리 믿말 멤버들이랑 하자고 말만 있었던
회색분자
드디어 가이드를 떴다
물론 집에서
얼렁뚱땅 혼자 만든 것에다가
아직은 기타 1번, 베이스 1번 입힌게 전부
보컬은 뭐 이펙터가 없으면 어려우니
코카콜라마이크 사용....ㅡㅡ;;;

드럼은 마이 드럼셋이 수고했고
뭐....여튼 그래서 1절만 나온 상태인데
문제는 이게 템포 150이 넘다 보니
1절을 다 마쳤는데 1분이 안되었다
사소하지면 2마디 인트로에 브레이크까지 3마디가 앞에 추가되었음에도 말이다
아마 이번에는 다 만들어도 2분 30초 정도로 끝날 듯....

여튼 곡은 이렇다.
Fence Sitter by Dogtune

뭐랄까....위태 위태 줄타기 하는 느낌이 들려나 모르겠다
연주 자체가 워낙 허접해서
자연스러운 줄타기 느낌은 나겠지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