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난 점점 많은 것을 알게 될 수록 더
점점 모르는게 많아지는지

왜 난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질 수록 더
할 수 없는 일이 많아지는지

어릴 적엔 단순했던 나의 믿음이
아는 것이 많아지고 힘이 들어 갈 수록

아는 대로 사는 것이 아는 만큼 쉽지는 않네
생각 대로 사는 것이 생각 만큼 쉽지는 않네
배운 대로 사는 것이 배운 만큼 쉽지는 않네 
믿는 대로 사는 것이 믿음 만큼 쉽지는 않네

 



가사는 옛날 옛적에 써놨던
'제대로 사는 것이' 라는 내용을 차용해 왔고
운율 등에 맞춰서 내용만 살리고 대폭 수정을 거쳤다

멜로디는 뒷부분의 '아는 대로 사는 것이...' 부분을 먼저 만들었는데
원래는 네버엔딩 느낌의 반복되는 모던 워십스러운 가사를
떠올리고 멜로디를 만들다가
아직 나에게 있어서 순수한 의미로 '찬양'은 어렵다고 느껴서
방향을 급수정했다

그리하여 나온 결과물이 위의 노래이지만
문제는 안드로이드의 MTR인 FourTracks 나 Song Memo나 모두
트랙별로 약간의 레이턴시가 있다


그리고 실사용을 해보면
Song memo는 가사를 지원해서 좋은 반면
중간에 펀칭해서 가는 부분은 거의 지원 불가능하다
(파형이 나오지 않으니 말이다)

결국 듣고 있는 결과물은
Four Tracks의 녹음된 결과물임 

Posted by Roomside 트랙백 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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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흑두건 2011.04.07 20:42 신고

    안드로이드로만으로 작업한 것이란 말입니까;;

    • addr | edit/del Roomside 2011.04.08 22:15 신고

      예...그렇다 보니 A파트는 싱크 안맞고
      B 파트의 기타는 스트록에서 박자를 놓치죠 ㅠㅠ

      트랙 하나에다가 일단 기타를 쭉 녹음하고
      다른 트랙에다가 보컬 넣었는데
      B파트는 가사를 까먹어서 펀칭했었습니다

      이 곡은 젬베에 기타 정도만 가도 좋을듯 한데
      제가 젬베가 없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