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부쩍 배가 무거워졌다
5월 2일이 예정일이니 이제 아이가 나와도 크게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이다
음악을 취미삼아 만들어보고 있는데
돌아가는 분위기가
계속 취/미/음/악/을 하다가는 배짱이가 될 형국이다
갈등이 되긴 한다
시노 싱글 첫번째 낼 때는 자신있게
캔디 노래를 하겠다는둥
탕자 노래를 하겠다는둥
큰소리 뻥뻥 쳤는데
지금 상황을 보아하니
게으른 버전의 탕자 노래만 완성해서 올릴 수 있어도
다행이겠다 싶은 것이 아닌가
원래 앨범이란게 생각했던 출시일에서 밀리는게 일반적이긴 하더라만
출산 전에 싱글 하나 더 만들어보려던 생각은
아무래도 접어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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