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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앨범 이야기/흑역사(시시한 노래 시절)

[시노 1집 - 정의의 사도] 자켓 이야기





이번에는 나름 내 생각이 담긴
자작곡으로 싱글을 내다 보니
자켓을 설정하는 데 있어서도
지난 번 보다는 좀 더 심혈을 기울이려고 노력은 했는데
실상 결과물에 있어서는 크게 기쁨이 없는 결과물이 나왔다

그도 그럴 것이
시노는 디자이너도 아닐 뿐더러 그다지 감각이 좋지도 않다

그렇다 보니 구글링을 통한 무료 PSD 소스를 열심히 받았고
앨범 컨셉에 맞는 몇 몇 이미지를 합쳐서 만들어낸 자켓이었다

다행하게도 구글링을 통해 받은 이미지들은
상당한 내공을 가진 분들이 많이들 올려주셔서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