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원하느라
덩달아 부모된 입장에서 정신이 없다
진작에 완성해놓았지만
썰렁하기도 하고 가사가 오글오글거리기도 하고
노래를 부르는 내 목소리가 영 마음에 들지도 않아서
공개할 생각이 그다지 없었는데
딸아이가 아프고 나니
허접해도 딸내미 헌정곡을 공개하는 것이 좋을 듯 해서
올려본다
주목할 부분은
Petin House 라고 하는 곳에서 무료로 공개하는
브러쉬 소스이다
콘탁 샘플도 제공해주고
얼마 전에 기타 무료 샘플들을 공개했다고 포스트도 올렸으니 찾아보면 어디선가
링크 찾을 수 도 있을 것이다
'지나간 앨범 이야기 > Princess Malt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디어 뮤비다 ㅜㅜ (4) | 2011.03.29 |
---|---|
[자켓 이야기] 알고 보면 난 (2) | 2010.11.18 |
[스케치] 아빠랑 말을 타고 여행을 간다 (8) | 2010.08.24 |
[믹스본] 부모가 되어서 (0) | 2010.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