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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앨범 이야기/흑역사(시시한 노래 시절)

이번에 또 손발이 오그라 들 구성으로 준비중

준비중인 것은 바로 찬송가 연주....이다

뭐, 어차피 몇번이나 반복해서 이야기 했던 것이고
그다지 새로울 것도 없지만

이미 공개했던 바와 같이 곡을 재활용할 것은 노골적으로 밝혔고
한곡은 지난 번에 썼던 곡을 그대로 다시 재활용하고
또 같은 곡을 다른 버전으로 편곡하는 것을 이야기 했었다
'나의 사랑하는 책' - 2트랙

이건 전에 썼던 포스트에 공개해놓았으니 들어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외에 '풍악을 울려라' 버전의
'빈들에 마른 풀 같이'  - 1트랙 와

아바삘을 상상하며 만들었는데 봉삘이 나와버린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 1트랙

디지털 공개는 얼마 하지도 않는 저작권료를 피해가고자 
옛날부터 구상하던 분위기와 느낌이 있다 보니 직접 작편곡 다시한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 1트랙

그리고 Dogtune에서는 옛날 유료 프로그램으로 만들었던 곡을 한다고 이야기 했지만
실상은 옛날 옛적 훈련소 시절 행군때 머릿 속에 맴돌던
'성도여 다 함께' - 1트랙
을 먼저 만들고 있는 중이라서
정작 원래 계획이었던 보싸노바 버전의 '죄짐 맡은 우리 구주'는 한참 뒤로 밀릴 것 같다
 허긴 이건 초대박 리얼한 브라스가 뒷부분을 흐려주면서 피치를 떨어줘야 하는데
기가 샘플 무단으로 사용하던 당시의 삘이 날 턱이 없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