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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 레코딩 기초/Reaper로 갈아타기

Reaper 로 갈아타기 내용 몰아서 보기 오랜만에 티스토리 관리에 들어가서Viabook 이라는 플러그인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 서비스를 찬찬히 훑어본 다음....Reaper로 갈아타기에 써놨던 내용들 중에서요약해서 옮길 만하다 싶은 몇 몇 포스트들을 모아서가이드북 형태로 다시 만들었다 100페이지가 되지 않으니 소책자 정도로 보자면 적당할 듯 하고11개의 포스트를 모아놓은 글이다 아마 찬찬히 따라간다면 Reaper는 기본은 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지만이 글이 쓰여졌던 시기가 3 버전을 사용할 당시이고지금은 4버전을 쓰고 있어서 그 사이에 바뀐 내용들은 들어가지 못했다(물론 게을러서 바꿀 의지도 없다) 여튼 책 보러 가기 http://www.viabook.net/stage/history/user_idx:5275 더보기
Reaper 프로젝트 저장하기 이래저래 두서 없이 설명을 썼지만 나름 처음에 기획할 때 이걸 10개 남짓의 챕터로 미리 챕터들을 구성하고 버전 3 당시에 있던 공식 가이드북을 검토했던 상황이었고 서점에 있던 케이크워크 책자 등등을 보기도 했건만 결국 하고 나면 구멍 투성이였던 것이다 이번에는 댓글 덕분에 알게 된 구멍이었던 프로젝트 저장하기에 대한 설명을 좀 적어볼까 한다 1) 일단 가장 간단한 저장 방법은 상단 메뉴는 File --> Save Project 단축키는 CTRL + S 이다! 기존에 있는 프로젝트를 열었다면 같은 제목으로 저장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었다면 제목을 물어볼 것이다 2)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 상단 메뉴 File --> Save Project as 단축키는 ALT + CTRL + S 기존의 프로젝트를 열었.. 더보기
Reaper를 이용한 사이드체인 활용하기! 일단 이걸 찾는다고 구글링을 계속해봤는데 일반적인 검색어로 이래저래 발견되는 것들은 대부분 메이저한 DAW들에 대한 이야기였다 큐베이스5는 자체 믹서에서 사이드체인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하고 큐베3, 에이블턴, 프루티룹 등에서는 베나시 베이스 만드는 방법을 위한 여러가지 영상들이 발견되는데 리퍼는 그런 것들과 거리가 멀었다 각설하고..... 뭐, 기본적인 개념부터 설명을 해보자 라디오 DJ들이 손으로 자주 하는 것인데 멘트를 하다가 음악이 나오면 음악 페이더를 올리는 동시에 마이크 페이더를 내리는 것... 그걸 있어 보이는 말로는 Ducking 이라고 한다 이걸 자동화 시킨 플러그인을 Ducking 플러그인 이라고 하고 이것을 정말 적절하게 그루브감을 주기 위해 이용한 것이 Benny Benassi 라는 .. 더보기
오랜만의 리퍼 강좌, 결과물을 렌더링하기 실로 오랜만에 써보는 리퍼로 갈아타기 시리즈이다 지금까지 열심히 리퍼에 대한 기본 지식들을 써내려갔는데 만족스럽지는 않겠지만 일단 내가 사용하는 범위 안에서 많이 사용되는 기능들에 대해 대강 훑고 지나갔다고 생각한다 근데, 가장 많이 쓰면서도 가장 소홀하게 여기는 하나의 기능을 넘겨짚고 갔다 바로 무엇이냐면 최종 결과물을 넘기게 되는 렌더링 과정이다 3과 4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여주는 것이 바로 이 과정인데 3에서는 어떻게 해도 하나의 파일만이 렌더링 되었던 것에 비해 4로 넘어오면서는 멀티파일 렌더링이 가능해졌다 (물론 음악 결과물만을 렌더링 하다 보니 실제 사용은 안해봤는데 큐베 5의 멀티 익스포트 기능을 가져온 것이라면 이거 꽤나 좋은 기능이다) 여튼 각설하고 사용한 범위 안에서만 설명을 하자면 .. 더보기
Reaper 4.01 정식버전 출시! 리퍼 가이드를 근근히 써왔는데 이게 대대적인 수정을 가해야 할 시기가 왔다 리퍼의 메이저 업데이트인 4버전이 정식 발매되었기 때문 이로 인해 지금껏 올렸던 가이드의 스크린 샷들이 모두 바뀔 판이다 버튼의 위치며 트랙의 컬러가 기본적으로 바뀌었기 때문 방구석은 어제 공지받아서 깔아봤는데 일단 크게 바뀐 부분은 좌측 상단의 메뉴버튼들의 아이콘이 3버전, 그리고 4 알파버전때에 비교해서 많이 이뻐졌다 그리고 트랙들의 구성도 3버전에 비교하자면 약간 변화가 있다 (이건 물론 4 알파버전때도 바뀐 부분이지만 3버전을 기준으로 짰던 가이드....ㅠㅠ) 그 밖에 믹서창, 트랜스포트 바 등이 살짝 바뀐 부분이 눈에 띄며 기능적으로 가장 큰 변화는 서라운드를 위한 ReaSurround 라거나 하는 플러긴, 멀티 아웃 결.. 더보기
[Reaper로 갈아타기] Reaper의 꽃, 라우팅 설정을 이해하자! 물어보는 이들은 많이 없지만 Reaper의 장점을 이야기 하라고 할 때 빠지지 않는 것 중 하나가 Routing이다 (물론 가격이 싸고, 그에 대비해 강력하고, 모든 플랫폼(OS X, Snow Leopard, Win XP, Win 7)에 대응하고 USB 메모리로 옮기거나 외장하드로 옮겨 포터블 대응하는 것도 강한 장점이지만...) Routing의 강력함으로 인해서 Asio4All로 작업해도 VSTi를 버스간에서 자기 채널을 또 받아도 안심이고, 5.1 대응이니 이런 것을 만나도 안심인게다 게다가 이 포스트를 쓰기 훨~~~씬 전에 라우팅에 대한 포스트는 작성해서 올렸었다 자세한 설명부분은 그때의 것을 복사해 붙일 예정이다 1. Routing Matrix 1) 라우팅 설정 화면 상단의 메뉴에서 View - .. 더보기
[Reaper로 갈아타기] Reaper 4 A;lpha 버전 !!!! 요즘 리퍼 홈페이지의 포럼을 한동안 안들어갔더니만 이런 귀한 정보를 놓치고 있었다 이미 Reaper4의 선공개 버전은 일반 테스트를 위해 공개중이었던 것이다!! "제보를 해주신 제임스님께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일단 영어로 된 사이트를 일일히 뒤져가며 4버전을 찾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 http://forum.cockos.com/showthread.php?t=69722 위에 있는 주소로 들어가서 본문의 두번째 줄에 있는 링크를 타고 가면 파일들이 널려 있고 해당되는 파일을 받으면 된다 내 경우는 윈7 64비트니깐 x64를 받았고 각자 해당되는 파일을 받아서 설치하면 되는데 그럭저럭 모양이 이뻐서 지금 꽤나 만족중이다 PS> 알파 릴리즈라고 하여 정식 출시버전은 아니고 깔아서 발생하는 버그들에 대하여.. 더보기
[Reaper로 갈아타기] 미디 작업 지금까지 알아본 작업들의 대부분은 오디오 작업위주로 이야기했는데 이번엔 미디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도록 하자 1. 새 미디 아이템 만들기 미디 작업을 위한 준비는 의외로 간단하다 리퍼는 오디오트랙과 미디트랙을 따로 구분하지 않기 때문에 그저 새 트랙을 만들고(Ctrl + T) a>거기에 미디 아이템을 생성시키면 된다 (메뉴에서 Insert --> New Midi Item) 혹은 미디입력기(주로 건반) 입력을 넣어 녹음하면 된다 (트랙의 AR 버튼 활성화 후 Input Channel --> Midi Input) (위 이미지는 예제를 위해 이미 많은 작업(?)들을 거친 다음 캡쳐받은 것이라 바로 위의 화면과 조금 틀리다) 2. 미디 아이템 편집하기 리퍼에서는 미디 편집을 위해 인라인 에디터와 피아노롤 에디터를.. 더보기
[Reaper로 갈아타기] 기본적인 편집과 외부 미디어 불러 오기 누누히 이야기 하지만 지금껏 알아본 이야기들을 잘만 정리하고 받아들여도 음악을 만드는 것에 있어서 알려줄 수 있는 리퍼의 기능들은 모두 알려주었다 오늘 알아볼 것은 편집에 대한 기능들인데 이 부분은 우리가 다른 프로그램으로 자연스럽게 다루는 복사하기/ 붙여넣기/ 잘라내기 같은 기능에서 시작하여 음악이다 보니 오디오 아이템의 성격을 아예 바꿔버리는 편집까지 설명할 예정이다 1. 기본 편집 기능(Time Select/ Item Select/ Copy/ Cut/ Past) 이 부분에 대하여서는 적응 첫 시간에도 조금 다뤘는데 그 당시의 글을 다시 복사한 다음 진행하도록 하자 Time Select 작업창 위의 마디수와 시간이 표시된 곳을 클릭하여 원하는 구간 선택 가령 위의 그림과 같이 첫마디 부터 선택하여 지.. 더보기
[Reaper로 갈아타기] 음악적인 설정들 활용하기 Reaper로 음악을 만들 때 유용한 음악적 설정들이 있다 이것들은 활용하기에 따라서 상당히 강력한 기능들이 되기에 꼭 한번쯤은 짚고 넘어가야 할 듯 하다 1. 마스터 트랙 마스터 트랙이란 메인 아웃풋으로 나가는 소리를 관리하는 트랙을 말한다 믹서로 따지면 메인아웃에 해당되는 트랙이라는 이야기이다 렌더링 걸게 되면 이 트랙에 들리는대로 결과물이 나오니깐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마스터 트랙에서 변경하는 값들은 전체 소스를 좌우하기 때문에 강력하게 사용가능하다 마스터 트랙 활성화 단축키는 Ctrl + Alt+ M 이고 마스터트랙은 이렇게 생겼다 아래 이미지는 마스터트랙이 보이지 않는 경우이고....단축키(Ctrl + Alt + M)로 활성화시키거나 메뉴의 View - Master Track 을 선택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