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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한 노래 공장 소개/공짜 소프트웨어 열전

아이폰, 아이패드들, 이거 부럽지? 안드로이드라서 가능하다!!

음악쪽 앱에서
iOS 계열의 앱과 안드로이드 계열의 앱은 경쟁이 안된다
로직 9버전과 도스용 케이크워크가 경쟁을 하는 모양이라고 보면 된다

근데 말이다
어제 아주 아주 아주 아주 딱 필요하다 싶은 안드로이드용 앱을 찾아냈다
(물론 애플진영에는 넘쳐나는 앱이다만....)
이 앱을 사용해서
스마트폰이나 패드의 터치스크린을 이용해서
PC와 연동해서 DAW를 콘트롤하는 것이 가능하다

 


요런 식으로 한 채널에 대한 원페이더 콘트롤러 모양으로도 사용 가능하고
믹서 모양으로도 사용 가능하며
XY 패드형태, 심지어 건반형태로도 사용 가능하다

방구석은 어차피 노베이션 Zero SL이 있다 보니 콘트롤러가 딱히 아쉽지는 않더라도
메인 마스터건반이 휠도 안달린 25건반이라 휠 정도는 조금 아쉬웠는데
이런 면에서는 꽤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다

게다가 여러 메이저한 DAW뿐만 아니라 Reaper도 지원되는 아주 착한 앱이다!!!

그리고 이 글의 제목을 저렇게 붙인 이유는 말이다
이 앱의 연동 방식이
Wifi, 블투, 그리고 USB 라는 것이다

그래, 안정성 면에서 직결된 녀석보다 좋은 녀석이 있으랴....ㅋ

이제 버스간 믹스에서도 조금 수월하게 변태처럼 보이면서 믹스도 될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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